작성 2020-06-07 0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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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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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0-06-07 0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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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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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
2020-06-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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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한테는 별 것 아니어도 남한테는 얼마나 크게 다가왔을까
헬어헬문학과
2020-06-07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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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삶이 못 되더라도 나도 저런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다킹
2020-06-07
dvy000
2020-06-07
모쏘라다
2020-06-07 
밍그르르
2020-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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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진당
유땡큐
2020-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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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분들ㅠㅠ
국어표준발음
2020-06-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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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 제3 국 빈민지원했는데 여자친구 생기겠죠..?
짜892
2020-06-07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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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말 이쁘게 하는거보니 잘만났네
멜론소다
2020-06-07
이네비
2020-06-07
찜닭빌런
2020-0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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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친구다.... 카페서 첨 봤을때 얼마나 울컥하셨을까
띵언충
2020-0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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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울음벨이다..
bengalcats
2020-06-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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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 내가받은건데? 내가쓸건데?
귀여운거조아
2020-06-07
오늘의소리를찾아서
2020-06-07
불인낭
2020-06-07
시대정신은죽었다
2020-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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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감동도 감동이지만,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진다. 왕따 당하는 친구들한테 손 내미는게 무서워서 처음에만 잘 도와주고 하다가 이내 져버렸던 내가 부끄럽다ㅜㅜ
조개는맛있어
2020-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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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27.28.29 나이중에 디자인 사장님이 되셨네 꼭 잘되셨으면 좋겟다 ! 선행좋은 자신도 결혼을 일찍 하셨구나
AKMU
2020-06-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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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돈은 엄마가 맡아뒀다가 우리딸 크면 돌려줄게
카카오티비PAKA
2020-06-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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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저들 부모밑에서 얼마나 성장할지 눈에 훤히 보인다 ㅎㅎㅎ 좋겠다
2020-06-07
바른먹거리곽도원
2020-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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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작이라고함ㅋㅋㅋ 근데 사실 진짜 주작은 내가 달고있는 댓글임 ㅎㅎ 감동실화였음 좋겜ㅅ다
아파차이
2020-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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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눈물나기도 오랜만이네
선늬문
2020-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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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 하나는 수십의 악행을 낳지...
레코드타
2020-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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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딩때 매점에서 내차례기다리는데 앞에서 어떤애 계속 꼽주고 욕하고 그러길래 난 도와준다는생각보단 빨리사고 먹고싶음맘에 닥치고 살꺼사고 빨리꺼지라함. 근데 그친구는 자기도와줬다고 생각했는지 10년이넘었는데 그친구랑 제일친한친구임 ㅋㅋㅋ
꼰대진짜실어함
2020-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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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너무좋은분들
신림Mad클라운
2020-06-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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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서른넘어서까지 따돌림당했던때 악몽만 꾸는데 ㅎ 아무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아서 혼자 시간으로 탈출했는데 ㅎ 진짜 그 시간에 누군가 당연한일을 해줬다면 나라도 평생 안잊을듯. 진짜 도움도 아니고 당연한 사소란 일 하나였어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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