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쁜 아싸가 존재하구나 싶었음 [59] |
작성 2020-06-16 0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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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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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본사람중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이쁜사람인데
원체 내성적에 집순이인데다가 잠은 뒤지게 많아서
일과가 잠 혼밥 잠 혼밥 잠 출근 퇴근 혼밥 잠 이거고
대인관계가 12년된 친구 하나/나/4년만난 남친/가족 이것밖에 없더라
내가 그 외모엿으면 스트리머하면서 돈 뒤지게 빨아먹었을텐데
아쉬워
없는정신
2020-06-16 08:23:27
630
1
남친 있는 순간부터 아싸가 아닌것 같은데..... [13]
이동
랑게르한스
2020-06-16
술안취하는쥐
2020-06-16 
유포니엄
2020-06-16 08:28:39
359
1
그건 자발적으로 한거지만 '진짜' 는 타의적이야 마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 게임과 조절도 못하고 하는게임을 하는것과 비슷해 [5]
이동
지랄맞은인생
2020-06-16 09:50:42
152
0
인싸아싸 나누는 거 지겹다 공중파에서 까지 빨아먹은 소재아님? [1]
이동
방어왕
2020-06-16 50
0
상하이피스톨
2020-06-16 
낄때껴
2020-06-16
vgbmon
2020-06-16
머큐리오
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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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서판다
2020-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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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화번호는 010-xxxx-xxxx입니다 :)
돼지야멍멍해봐
2020-06-16 13
0
저네요
돈많은백수가될꺼야
2020-06-16 
위험을감수하는사람
2020-06-16
감수성과다남
2020-06-16
공포의보라돌이
2020-06-18
없는정신
2020-06-16 630
1
남친 있는 순간부터 아싸가 아닌것 같은데.....
랑게르한스
2020-06-16
뒤좀보고댕겨
2020-06-16
술안취하는쥐
2020-06-16
없는정신
2020-06-16 
최병강신
2020-06-16
고고고용여행
2020-06-16
26세운동하려는남
2020-06-16
서월이당
2020-06-16
없는정신
2020-06-16
거유최고
2020-06-16
뽀승이
2020-06-16
일단아는척해봄
2020-06-17 
일로리
2020-06-17
유포니엄
2020-06-16 359
1
그건 자발적으로 한거지만 '진짜' 는 타의적이야 마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 게임과 조절도 못하고 하는게임을 하는것과 비슷해
무료쿠폰지급
2020-06-16
서월이당
2020-06-16
없는정신
2020-06-16 
누구야뭐
2020-06-17
봉천동신림동
2020-06-17 
2020-06-16
가수엔텨스
2020-06-16 1
0
ㅇㅅ
군자이올시다
2020-06-16 20
0
솔직히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들은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버스만 이용해도 번호 따이더라
커스가좋아
2020-06-16 7
0
남친 생긴다음에 선택적 아싸된거 아니야?
서월이당
2020-06-16
늉슝
2020-06-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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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아싸여도 사귀는구나 부럽
지랄맞은인생
2020-06-16 152
0
인싸아싸 나누는 거 지겹다 공중파에서 까지 빨아먹은 소재아님?
해사법규
2020-06-17
11공수여단
2020-06-16 1
0
남친이있으니 아싸 ㄴㄴ
곧휴긁을래
2020-06-16 17
0
남친도 있고 하니까 굳이 불필요한 인간관계 안두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자발적 아싸네 언제든 벗어날수 있는 ㅋㅋ
형이학원빼먹지말랬지
2020-06-16 13
0
집순인데 남친은 어디서만나사귄건데.
YEBISU
2020-06-16 12
0
너한테만 아싸 아님?
그래그러쿠나
2020-06-16 4
0
자발적 아싸는 뭐야, 그냥 인싸가 자기생활에 집중하는거 뿐인데
망함0
2020-06-16 0
0
남친? 이런 시불
외부기관
2020-06-16 21
0
진짜 찐아싸는 대화 몇마디 해보면 티가나 대화에 자연스럽게 못어울리고 리액션이나 말투가 어색하다는게 직관적으로 느껴짐 근데 본인은 뭐가 어색한건지 모름. 낯을 가려서 어색해 하는것과는 다른 어색함이 있지 ㅋㅋㅋ 뭔가 자꾸 컨셉을 잡으려고 하고 대화를 자기관심사로 가져오려함. 그럼 같이 대화를 하는사람들은 흥미를 잃고 어느정도 들어주는데 눈치는 또 없어가지고 흥미없는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떠듬. 그사람이 불편해져서 피하게됨> 아싸
이대김아중
2020-06-16 3
0
주목 받는거 자체가 아싸가 아니다. 아싸는 있는듯 없는듯 다크템플러 같은 존재지 참고로 나는 인싸다
왜내맘을몰라
2020-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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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성향차이지 뭐 ㅋㅋㅋ
뭘로맞을래
2020-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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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여동생은 원더걸스 소희닮고 어릴때부터 진짜 이뻣는데 생전 어디 나가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친구도 손가락으로 꼽고 맨날 집순이 짓하다가 처음사귄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삼 ㅋㅋ
카이하네스
2020-06-1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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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 그것은 아싸가 아니라, 『집순이』라는 종족이다, 우리와는 별개의 고도의 종족이지
카이하네스
2020-06-16
복학했다
2020-06-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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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촌누나가 그랬음. 이쁘고 성격 좋은데 사람 만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아싸가 편하다며 그리 삼. 그러다 22살에 일하던 곳에서 첫 남친 사귀고 사고쳐서 결혼. 진짜 제대로 놀아본 기억 없이 육아하면서 사는데 종종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잘 살고 있으니 다들 말은 안하지만 친척들 다 결혼식 때 탄식했음ㅋㅋ 결혼도 매형 공익근무하다 해서... 외모차이도 극심하고
머큐리오
2020-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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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더라고. 그사람도 집순이고 추석 때 연휴 앞 뒤로 연차를 쓰길래 연휴 끝나고 어디 여행 갔다오셨나 봐요 물으니 아뇨 걍 집에만 있었어요래... ㅡ ㅡ;
산동만두
2020-0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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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연락이 와.. 우리랑은 확실히 다르지 ㅋㅋ 집에서 뒹굴거리는거같지? 그냥 귀찮아서 이번엔 누구를 만나볼까 하는거임. 연락이 너무 자주와서 거르는거임 ㅋㅋ
발고양이
2020-06-17 1
1
아마 돈 대신 다른걸 빨고 있을거야!
타이거드렁큰
2020-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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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성공한 인생인데?? 아싸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생에 가장 돈독한 지원군 루피 동료들 같은데
우주킹
2020-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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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도 저럼. 어렸을때 우리패밀리 6명이 나랑 나머지 한명빼고 릴레이하듯이 고백했다가 우루루 개털리고 그랬음. 그때 고백 안해서 고딩졸업후 친해져서 이런저런 얘기 들었는데 극한의 집순이인데 다가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싸이도 안하는데 한달에 최소 5번씩 고백받았다더라. 선물받은 인형들을 무슨 전리품 마냥 방한쪽에 짱박아놨는데 박탈감 오졌음.
말실수만하는놈
2020-0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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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시발
웃기는팬티
2020-06-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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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를 공개 안한걸수도있음 그냥 아싸인척 하는 거겠지 ㅋㅋㅋ
공포의보라돌이
2020-0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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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아싸지만 다른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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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