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2인가 고3때였음. 체육시간이었는데 당연히 자유시간줘서 체육관에서 농구파/여자들/일진들（진짜 일진은 아닌데 여자들이랑 놀고 뭐그런류 ㅇㅇ편의상 일진이라하겠음）이리 나뉘었음 . 전 씹덕찐따여서 전날에 애니보느라 피곤해서 걍 구석에 찌그러져서 잠이나 자고있었음. 근데 사건이 일어남. 한 일진넘이 여자애들 데리고 저 자는데 와서 저새기 발기했다고 저거보라고 하는거임. 남자들도 몇몇와서 꼬추크닼ㅋㅋㅋ하고 놀리고 그랬음. ㅈㄴ당황해서 벌떡 일어나서 딴데로갔음. 그러고 다시잠. 근데 옆으로 누워자니까 불편해서 손바닥 두개 뒷머리에 얹고 애니에서 자는자세있자늠ㅇㅇ 그리잤음. 근데 꼬추안보이게 무릎굽히고잤음.
근데...그 일진새기가...여자한명이랑 또왔음... 전 모르고 자고있었는데 지들끼리 뭐라 얘기하더니 여자애가 신발벗고 맨발로 제꼬추 건드림.
첨에 자고있어서 야한꿈인가; 그럴리없다고 현실부정하는데 감각이 너무 리얼한거임. 눈떠보니까 애들 빵터져서 쪼개고있음. 언젠지 모르게 또 발기해있었음ㅅㅂ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는 그게 풋잡이라그러고 여자애는 "야 기분좋았냐" 이러고있음 . 솔직히 발로 밟히는 정도만 당했는데 기분이...엄청좋았음.... 새로운 신세계가 열린느낌이었음...아주 고마웠음.... 근데 고마운거 티내면 안되서 "아 미친놈들아 미친;;;;"하고 싫은티 팍팍냄. 근데 걔네는 거기서 안멈추고 여자애들한테 가서 "쟤가 저새기 풋잡함","풋잡해줌 ㅅㅂㅋㅋㅋㅋㅋ" 하면서 얘기하고 여자애들은 "그게머임??"그러고 "ㅁㅊㄴㅁㅊㄴ" 거리고 그러고있음. 그러고 끝남...
콜로세움 방지를 위해서 부연설명하자면 저희학교는 한반에 남자25명 여자6명? 정도 비율이었고 성에 개방적이어서 과의 남자애들끼리 단합해서 저를 축으로 야동 야짤 공유방도 만들어서 나누고그랬음. 어쩌면 지금생각해보면 그애의 고단수 은혜갚기?였을수도 있고 암튼
몇몇 여자애들이 자기도 끼워달라하고 좀 개방적?인 학교생활이었음. 남녀구분없이 히토미나 오나홀이나 야애니 얘기도 하고 뭐 그랬음 딴데도 그런진 몰라도
글고 저는 야동야짤톡방의 대표같은거여서 담임선생님도 다알고 뭐그랬음... 그래서인지 뭔가 아싸이기도 하니까 걔네 나름의 장난으로 건드리는 뭐 그런것두있고 이해는함. 한번은 1학년때 밖에 정자에서 누워서 자는데 발기해있는거 전신샷 톡에 올라오고그랬음 ㅁㅁ 그이후로 그런쪽으로 유명해짐ㅅㅂ 3학년되도 그사진 몇몇 애들이 소장하고있고 공유되더라 ㅅㅂ
한번은 이동수업때 다리저려서 못일어나겠다고 하니까 남자애가 "쟤 이미 서있음"해서 여자애들이 "앉아있는데 뭔 개소리냐"고 하고 "발기해있음ㅇㅇ 발기해서 못일어나는거임 일어나면 꼬툭튀하잖아"하고 여자애들이 꼬툭튀가 뭐녜서 저로 꼬툭튀 설명해준적도 있음. 뒤에서 어깨잡고 강제로 일으켜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성교육 교재? 되었던...
이따가 여자애들 옷갈아입을때 실수로 들어갔던 썰도 써보겟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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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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