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1. 부녀관계 부정
라오어1 마지막 장면,
엘리가 흔들리는 눈빛으로 조엘의 거짓말을 듣다가 끝내 속아주는 장면이 화룡점정이었던거 기악나냐?
이 장면은 눈치빠른 엘리가 조엘의 거짓말을 모를리 없지만 조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암묵적으로 눈을 감는 명장면임.
아버지의 거짓말에도 딸이 모른채하고 따라주는 장면
근데 라오어2에서 갑자기, 뻔히 서로 아는 사실을 가지고 엘리가 조엘을 물어늘어짐
명백히 설정오류고 부녀관계 부정임
게다가 좆같은 중동 유대인 레즈년 디나도 한몫하지
원래 정상적이라면 조엘을 닮은 건실하고 자기만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짝을 맺어야 할 엘리임.
남자는 어머니를 닮은 여자에게 끌리고, 여자는 아버지를 닮은 남자에게 끌리듯이..
근데 여기에 좆같은 디나년이 끼어듬.
이년은 유대인이라는 년이 아랫도리를 얼마나 험하게 돌려대는지 방탕하기가 짝이없음. 조엘과 정반대의 대척점에 있다고 보면 됨.
조엘이 골프채에 피떡갈비가 되고 있을 때, 엘리가 대마에 뿅가서 레즈섹스를 하도록 유도한 년임
이건 제작진이 엘리에게, 조엘에 대한 최소한의 딸 역할을 내버리라고 설정해둔 악랄함이 보인다.
엘리에게 아버지를 배신하도록 유도함
디나는 제작진의 그 악랄한 의지를 대변하는 악마년이지
그리고 소위말하는 복수여행을 할 때도 디나 이년이 문제임.
여행 내내 1편에서 조엘과의 여행과 의도적으로 겹쳐 보이는 장면을 넣어서. 조엘을 엘리에게서 지우려고 함.
디나년이 여행내내 엘리의 신경을 긁으며,
은연중에 엘리와 조엘과의 여행이 딱히 대단한 것,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깎아내림.
마지막에 엘리가 손가락이 잘려서 기타를 못치게 된건, 조엘과의 최소한의 관계,추억조차 없애버리겠다고 만든 연출임.
엘리가 기타를 버리고 떠나간건 이제 조엘을 잊겠다는 뜻이지.
PC즘에 미친 새끼들은 부녀관계조차 여자가 남자에게 종속된 악한 관계라고 보는, 뒤틀린 상식을 가진 놈들이란걸 잘 보여줌
2. 페미니즘, 동성애
애비 미친년의 와꾸 등빨만 봐도 견적 나오지 이건
전형적인 페미들의 이상적인 여자상
여자라면 만들기 거의 불가능한 비정상적인 근육도 그럴뿐더러, 일단 골격부터가 여자가 아님.
어깨넓이와 골반을 비교해봐라. 이건 절대 여자가 아니야
그냥 페미의 이상향인 몸체를 투영한 환상의 생물체지
1탄에서 무쌍을 찍던 조엘,토미가 허망하게 무너지고 개병신이 되는것도 진짜 의도가 보임.
전형적인 멀쩡한 남자 깎아내리고 병신 만들어서 여자와 페미니즘을 띄우려는 목표
특히나 스테로이드 쳐맞은 근육고릴라 애비년이 골프채로 조엘을 개패듯이 두들겨서 굴복시키고 우위를 점하는데서 결정적인 모습을 보임
1편에서 영웅적인 모습을 보인 조엘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나약한 모습임.
심지어 중딩 때부터 무쌍을 찍던 엘리조차도 애비 패거리에 순식간에 제압되어 눈앞에서 조엘이 죽는 장면을 보고 울부짖을 정도로 미약해짐
조엘이라는 아버지（남자）에게 종속된 엘리의 약한 모습을 일부러 연출시킨 것.
토미가 순식간에 애비에게 털려서 눈알병신이 되버린 것.
제시가 디나에게 정액만 뽑히고 그 후 애비에게 순살당한 것.
전부 남자 병신 만들기 시퀸스 중 하나
그리고 생각해보면 라오어 세계관은 죄다 지도자가 여자지?
파이어 플라이 지도자도 여자.
스카라는 사이비 단체 교주도 여자.
애비단체도 실질적으로 애비가 이끄는 단체고.
맨 후반부 노예사냥꾼 갱들도 지도자가 여자
심지어 잭슨도 마리아가 지도자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말이 되냐싶지만 페미니즘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
후반부 토미가 눈알병신 쩔뚝이가 된 뒤에 마리아랑 별거 상태된 것도,
마리아（여자）가 토미（남자）를 더이상 남편（파트너）이 아니라, 그냥 기르는 개 버리듯이 내버렸다는 연출인 것 같음.
왜냐?
악을 상징하는 부성애와 남성성의 상징인 조엘과 뜻을 같이하는 토미는 병신이 되서 버려지는게 페미니즘적으로 옳으니까.
맨끝에 엘리,애비의 물속 전투씬에서
애비가 동양인 꼬맹이 하나를 품에 안고 배로 옮기는 장면 기억나냐?
이것도 라오어1에서 조엘이 수술대에 눕힌 엘리를 껴안고 엘리베이터로 가는 장면의 오마주임.
즉, 조엘（남자）의 부성애는, 애비（여자）의 모성애로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는 페미니즘적인 관점이지.
애비가 안고가는 그 꼬맹이가 여자임에도 스스로 남자라고 생각하지?
그것도 철저하게 계산된 표현임.
생물학적인 여자라도 성적으로 남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병신같은 PC사상 중 하나임. 요컨대 남자따위 필요없다는 말임
생물학적인 성별 Sex, 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성별 Gender, 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지.
젠더감수성 젠더감수성 하잖아. 그 젠더
그뿐만이 아니라 복수여행 실패로 끝나고,
곧바로 엘리,디나가 오두막에서 낄낄거리면서 꽁냥대는 연출 보여주는 것도,
조엘을 죽음을 끝까지 모욕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보인다.
ㄹㅇ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보면 볼수록 좆같고 불쾌한 스토리임
닐 드러그맨 이새끼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게임을 만들었을까.
소위말하는 억압받고 소외된 여자,성소수자들이 이딴 스토리를 좋아할거라고 착각한건가?
만약 그렇다면 이새끼는 병신이지.
왜냐하면 여자들이라고 이딴걸 좋아할리 없잖아
남자 플레이어들이 조엘에 이입해서 지켜야할 소중한 딸아이를 보는 관점에서 엘리를 봤다면,
여자 플레이어들은 엘리에 이입해서 자기를 지켜주는 아버지를 보는 관점에서 조엘을 봤을테니까.
라오어1이 흥한건 그 보편적인 감정을 잘 녹여냈기 때문인데,
인류가 가진 보편적인 감정을 싸그리 강제로 없애버리고, 좆같은 사상을 대가리에 망치로 때려넣듯이 하는데 누가 그걸 좋아하겠나
역대급 쓰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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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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