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6-30 11:16:31
ⓞ 추천
ⓤ 단축URL
|
47
31,349
유메린
|
.
작성 2020-06-30 11:16:31
ⓞ 추천
ⓤ 단축URL
|
|
유메린
|
|
|
삽삽하다
2020-06-30 
17
0
어제 4살 딸래미가 자기전에 자기 소방교육 받았다고 했어. 불이나면 코와 입을 막고 빨리 밖으로 나가는데, 신발도 신지 말고 그냥 바로 나오라고 배웠대. 참으로 훌륭한 교육이라고 생각했어
저지빨러왔다
2020-06-30 230
0
아니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초등학생애 뺨은 왜 때려?
시대정신은죽었다
2020-06-30
소심한소시민
2020-06-30
고기사랑
2020-06-30
구라입니다만
2020-06-30
머큐리오
2020-06-30
R9882
2020-06-30 
전에몰랐던거
2020-06-30
야라구해도돼
2020-06-30
양만장
2020-06-30
어반트레안
2020-06-30
theot
2020-06-30
응애응애뿡뿡
2020-06-30
멜롱천사
2020-06-30 
PATS
2020-06-30
Ultegra
2020-07-01
난이미글렀어
2020-07-01
BellBoong
2020-07-01
야이병마사
2020-07-01
응애응애뿡뿡
2020-07-01 
단엘
2020-07-01
반대만누르는아이
2020-06-30 20
0
경보 오작동 이나 장난으로 누를 경우가 문제지 대피하는게 왜 문제냐
럭셔리한여드름
2020-06-30 2
0
지금 생각하면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일도 저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었음 그래서 선생이 완장인줄알고 완장질하는 선생들도 많았지 나는 초2때 대선이 있었는데 5,60대 여자 담임이 특정 후보 언급하면서 부모님들한테 꼭 그 후보에게 투표하라 말도 했었음 그 시벌련은 자기가 지지했던 후보 떨어지자 우리한테 잔소리 늘어놓았고
우리고양이엉덩이
2020-06-30 1
0
난 저렇게 맞고자란 세대라서 선생에대한 존경이 없음 내가 학생때 만난 선생들중에 존경받을만한 선생은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음
스푸키o
2020-06-30 1
0
진짜 멋진 부모님이시다
2020-06-30 |
|
우럭매운탕
2020-06-30 1
0
저때는 남녀 가릴거없이 선생이라는것들이 말보다는 주먹이 앞섰지. 나는 선생님이라는말 별로 안좋아하고 문자그대로 먼저태어난사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지금도 생각함. 나한테는 그저 일개 교육직 공무원일뿐
우럭매운탕
2020-06-30
주보화이
2020-06-30 4
0
스승의 날에 내가 소각장 청소했거든....거기서...애들이 돈 모아서 준 선물들 선생들이 버린 거 내가 다 소각했다...선생 차 트렁크에는 쇼핑백 한가득 비싼 것들만 실려있고....아무튼 옛날 학교는 참 쌈마이했어...ㅋㅋㅋㅋ
학교시설담당자
2020-06-30 3
0
근데 학교 소방설비에 너~무 오류, 오경보가 많다ㅠㅠ 심한 곳은 경보기 자체를 꺼놓는 경우도 있움...
공산당원
2020-06-30 
북박
2020-06-30
중국발코로나
2020-06-30 0
0
난 초딩때 민방위 훈련으로 운동장나와서 대피하는거 하다가 학교밖에서 휴가 복귀인지 외박 복귀인지 군인 아재들 그냥 가길래 아부지테 말했는데 아부지가 그놈들 찾아서 군기교육대 보냄.
호미호밍
2020-06-30 16
0
나 고등학교때 우리 여고였는데 심하게 애들 때리기로 유명한 남선생이 있었음 어느날 무슨 일 때문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옆반 여자애가 수업중에 싸대기 넘어질정도로 쎄게맞고 쉬는시간에 신고함 그 선생님 경찰조사 받고 오더니 그 반 가서 창문열고 그애한테 소리침 “나는 여기 짤려도 시험 다시 보면돼 ^^신고 많이해봐” 였음 지금 생각해도 소름;; 16년전임; 어머 ㅆㅂ 내나이;;
공산당원
2020-06-30
난사람이제일무서워
2020-07-01
리얼라이프온라인
2020-06-30 8
0
저 때 빰 때리던 죶생들 지금 교감,교장 자리 꿰차고 있습니다~
리얼라이프온라인
2020-06-30
리얼라이프온라인
2020-06-30
시드노벨
2020-06-30 0
0
어린 나이에 반친구들 이끌고 대피하는 리더쉽 대단하네
사미쨩
2020-06-30 0
0
나도 초딩 때 엄청 나 갈구던 선생 있었는데 나중에 커서 내가 임용붙고나니까 엄마가 말해줬는데 그때는 알게 모르게 촌지 줬다더라. 우리엄마하고 다른 몇 명 엄마들은 촌지 안 주고 학교 가서 청소해주고 허드렛일해주는 걸로 때워가지고 그게 탐탁치 않았던 거 같다 하더라고.. 존나 쓰레기ㅋㅋ
사미쨩
2020-06-30
웃짤수집가
2020-06-30 0
0
저런 선생 이야기 들으면 나 1학년 때 받아쓰기 하다가 까닭을 못썼는데 틀딱 여선생이 닭대가리냐고 ㅈㄴ 답답해 죽겠다고 구박함.. 아직도 상처가 나마서 나마서 글짜 오타가 만치
웃짤수집가
2020-06-30
리스테린쓰다
2020-06-30 0
0
ㅎㅎ 나는 초등학교 1학년때 촌지 안가져가서 진짜 똥쌀때까지 맞은적 있었지. 지금 교권 무너진게 교육 제도 때문인것도 있지만, 지금까지 선생들이 쌓아온 공든(?)탑이라고 생각함. 그때 그 엿같은 선생년한테 무릎꿇고 울던 우리 엄마 모습이 30년도 더 전 일인데도 아직도 생생하다.
작아서슬픈이
2020-07-01 0
0
복도에서 뛴다고 신던슬러퍼로 머리맞은적도있는데 뭐ㅋㅋ 학원서 수업들었을테니 대충 넘어간다? 이지랄하는 수2 선생도 봄 그래서 수포자댐ㅎㅎ
외부기관
2020-07-01 1
0
ㅋㅋㅋ그때 선생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가관이었어. 애들을 얼마나 참신하게 팼는지 어떻게 괴롭혔는지 무슨 매를 쓰는지 이 매는 타격감이 어떻고 멍이 잘 안들고 이러면서 지들끼리 자랑하듯이 깔깔거리고 대화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미쳐돌아가던 때였음 ㅋㅋ 물론 절대 매 안들고 그런 얘기하면서 깔깔대는 선생들 상종도 안하던 참 선생님들도 계셨음.
|
|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