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차 소개하자면..
현대 i40 디젤 1.7 왜건 디스펙 풀옵 입니다.
기본적으로 i40는 국산 중형급에선 수준급 하체를 가지고 있지만,
안그래도 안나가는 차, 엔진의 한계까지 쥐어짜며 타는 스타일이라.. 하체 튜닝을 이것저것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1차로 YF쏘나타 tuix 스테빌 이식하였습니다.
장착이야 볼트 6개 풀고 조이면 되는거라 금방 뚝딱 끝납니다 ㅋ
장착 후 느낌은 리어가 순정대비 조금 더 묵직한 느낌? 인데 앞타이어 상태가 시망이라 본격적으로 잡아돌리진 못했네요.

여담으로 2번째 모비스튠으로 YF쏘나타 tuix쇼바 이식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댐퍼는 구했는데 스프링（무려 아이박 제품;;）이 단산이라 신품도 못 구하고 중고는 씨가 말랐고.. 해서 애프터마켓용 아이박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것도 i40용은 구하기 어렵네요.. 마이너 차종의 서러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