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자폐1등급이라고 불리던 중증자폐

어릴땐 부모님이 힘이좋고 어릴때니 캐어가 가능한데

15살딱 되는때부터

성욕이란게 생기고 성장기가 급격하게오는데

이때부터가 가족들한테는 지옥이야


일반인들조차 사춘기땐 성욕해소를 하루3번씩 자위해도 팔딱팔딱인데

중증자폐는 또 본능이 강해서 제어가 안되니

하루종일 발정난 짐승을 상대해줘야해

그냥 발정난 수컷개 여기서 덩치만 170cm이상에 몸무게 70kg이상
한마디로 덩치만 커진거

그냥 가족들은 더 심리적으로 힘들어지지

내 아이가 나를 성욕의 대상으로 보는건 정말 감당하기 힘든 사실이거든

남자여자 둘다 중증자폐는 성욕이 감당안될 정도로 강하고

그걸 조절하지를않아

여기서 또 병원같은데도 못받아줘

치료사나 의사 간호사들을 성욕의 대상으로 봐서

계속 덥칠려고 하니까

감당이 안되는거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고

성욕은 저정도만해도 이해할거같고

음식먹는것도 죽밖에 못먹어

씹는 행위를 못하니까

하다못해 짐승들도 씹고먹기는하는데

중증자폐는 씹는행위를 몰라

그저 공격할때 물어

덩치큰 짐승이란것도 많이 온화한 표현이야

나이를 얼마나먹든 귀저기 차야하고

부모는 무조건 맞벌이를 해서 부모중 하나가 항상 24시간 캐어를 해야하고 옆에 있어줘야해

안그럼 진짜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니

근데 맞벌이를 해야하는데
최소 세후 500이상은 벌어야 부양이 가능해

일주일에 3,4번은 심리치료나 장난감으로 하는치료 이런것들을 받고
식욕도 엄청나고
한달에 중증자폐아 한명한테 200이상 치료비 그런걸로 들어가
근데 저기서 식비 생활비 다 제외한경우야

세후 500미만은

병원도 못보내고
치료도 못해

그돈이 들어가면 일상생활이 너무너무 힘들어져

또 중증자폐아로는 부모가 여러이유로 자식을 하나더 낳게되는경우가 많아

오래못살걸 의사들이 알려주거든

자식이 어쨋든 둘이상이니

세후500이상이 되어야 어떻게 부양이 가능하지



또 운동도 꾸준히 시켜줘야해
식욕은 엄청나서 먹는건 엄청난데
활동하는량은 작아서 살이무조건 찌는데
이게 비만이 심각해지면 관리하기도 너무 힘들어지고
수명도 짧아져

보통 장애복지쪽 센터같은데서 수영같은 가볍고 안전한 운동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물론 공짜는아니고 돈이들어가지


요즘 화제였던 우영우 3화에서 나온 펭귄친구는

겉으론 중증자폐와 유사하긴한데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말을할줄안다
이런점은 거의 중증자폐중에선 없는정도지

그냥 사회에서 자폐아 이미지는
중증자폐（1급）이야

근데 우영우 3화에 나오는 펭귄친구정도면

거의 스티븐 호킹급이지

그냥 현실엔 세계를 뒤져봐도 한손에 꼽힌다 그정도야


그리고 또...
의외로 자폐 2급 3급은 흔한데

2,3급은 겉으로 보기엔 일반인이랑 차이를 구분하기힘들어

인터넷 여친썰에서 본게있는데

성관계를 가지고 난후에
여친이 뭔가 성에대해 너무 무지해서 알아보니

자폐 3급이라던가

이런썰 본적있는데

진짜그럼
구별하기 힘들어

사실나도 자폐는 아닌데 경계선 지능임（아이큐83）





결국 이런 중증자폐아들은

사실상 감옥인 자폐센터 그런데서 평생 묶여서 죽먹고
아파도 묶여서 방치되고

남은생을 이렇게 살다 쇠약해서 죽거나

아니면 가족이 끝까지 캐어하다 죽거나

후자가 책임감있고 뭐 그런거 같아보여도

중증자폐아를 20살까지 캐어한거 자체가
극심한 치매 환자 돌보는거랑 비슷해

비난할수가 없는거지

자폐아 부모들도 중증자폐아 가족들을 위로해줄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