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9798445
음..
저번에 공민왕 죽음까지 이야기했어
아재들이 말장난 하는
우왕~
까지 나왔어
근데
그당시 우왕 나이가 굉장히 어렸는데
우왕이
나 왕할래!
하진않았을거아니야?
누군가가 노력을했겠지?
이사람이 이인임이야
사실 드라마에서도 꽤 비중있는 역으로 많이 나오지?
근데 앞에서
공민왕이 반원（원나라 반대!） 정책을 펼쳤잖아?
근데 이인임은 여기서 양다리 정책（원나라,명나라）를 펼쳐
지금 우린 역사를 배워서 알지만
솔직히 이기는 편 우리편이지
어느쪽이 이길지는
역사책을 보는 우린알지만
저땐 모르지
근데 이걸 고깝게 여기던 사람들이 있어
과거 공민왕이 엄청 등용한
신진사대부야.
신진사대부는
아니ㅡㅡ시바 뭐하는거임?
명나라를 따라야지!!!
하는 상황이고
이인임을 비롯한 권문세족들은
ㅈ까
라는 상황이였는데
우리가 잘 알고있는 최영과 손을잡아서
그들을 몰아 내게 되었지.
우린 항상 청렴결백하고
나라를 지킨 최영장군이라고
많이들 배웠을텐데
역사적으로 봣을떄는
마냥 최영장군도 좋은 사람은 아니야.
그 이후로 지윤,염흥방,임견미
등과 함께
더더욱이 권문세족의 권력을 권고히 하지.
근데 최영은
우리가 방금 말한 권문세족이였어
그가 사치를 하고
백성을 괴롭히지않았다고 해서
그들이 그런거를
최영이 처단하지도 않았지.
그도 결국은 권문세족이니까
자 이런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사
단골이나오지?
바로 왜구야
왜구가 창궐을 하기 시작해
근데 이게 우리가 교과서 썸네일이나 이런거볼때
무슨 훈도시（왜놈들하면 떠오르는 그 팬티같은거）
입고 노략질하는 모양새로 나오지만
아니야.그들은 정규군과 같았고
심지어 백성을 지켜야하는
관군이 도망가는 사태까지 벌어져.
그만큼 체계적이였고
강력했던 군사들이였지
자 이런상황에서 최영장군이 왜구들을 토벌해.
그렇게 백성들 사이에서
최영장군의 인기는 높아가
자.근데 여기서 질문
그럼 최영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무찌르러간다치자.
그럼 그 군사들 이끌고가는
군량과 돈은?
권문세족들이 대겠지
권문세족이 착해서 낼까?
아니지
세금을 더 걷을 명분이 생기거든
야! 나라지키는데 너희가 돈을 더 안내?
그러고도 니가 고려백성이냐?
라는거지.
심지어 역사책마다 다르지만
심할때는 세가 8할을 넘었다고해
다시말해서
너희가 일을 겁나 열심히 해서
월급 200만원을 받았는데
나라에서 160만원을 가져가 버리지...
나는 내 자식도 먹여살려야하고
나도 먹고살아야하는데..
앵간히 뜯어먹어야 먹고사는데..
이러면서
최영의 인기는 올라감과 동시에
반사적으로
권문세족의 불만은 하늘을찌르기 시작하지...
이제 곧 등장할거야
저번에 이야기한
너희가 이름을 알지모르겠지만
이성계라는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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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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