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8-08 1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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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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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고민한 울마누라 귀엽다ㅋㅋ
작성 2020-08-08 1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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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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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고민한 울마누라 귀엽다ㅋㅋ
방금가입했어
2020-08-08 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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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맞춤법 지적하면 혼나나요? [5]
이동
어셔옵소
2020-08-08 20:35:28
47
0
관리하시는분 : 좋은일하셨어.. 나한테.. [1]
이동
72단뒷치기
2020-08-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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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시당ㅋㅋ
살구아빠
2020-08-08
방금가입했어
2020-08-08 120
0
와이프한테 맞춤법 지적하면 혼나나요?
대체왜그러냐
2020-08-08
살구아빠
2020-08-08
하일스탈린
2020-08-08 
낄때껴
2020-08-08
낄때껴
2020-08-08 
엘울레슈판
2020-08-08 6
0
딸: 하씨 내가 먼저 보고 주울걸....촉법소년이라 넘길수 있는데.,,
꼬꼬마세범
2020-08-08 
2020-08-08 
햄볶하장
2020-08-08 1
0
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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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20-08-08
햄볶하장
2020-08-08
어셔옵소
2020-08-08 47
0
관리하시는분 : 좋은일하셨어.. 나한테..
작동이
2020-08-09 
나섯스왕귀
2020-08-0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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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길다가 지갑을 주움. 현금 5만원 가량과 카드, 신분증 등이 있었는데 당시 순수하고 정의감에 불타던 나는 당시 도보 한시간 거리였던, 신분증에 있는 주소를 직접 찾아감. 근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어찌하나 고민하던 찰나 옆집 아주머니께서 자초지종을 전해듣고선 자기가 돌려주겠다며 지갑을 받아갔다. 당시엔 뿌듯해하다가 나이먹고 나서야 궁금해진건데 그 아주머니는 과연 지갑을 멀쩡히 돌려주셨을까..짜장면 2000원 하던 시절이라 5만원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는데
꽤잘남고생
2020-0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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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있었으면 저게 맞지...근데 혼자다? 어림도없지 파리 낚아채는 개구리마냥 호다닥 밟는다
레미윙스
2020-0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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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햄버거집에서 애주머니에 만원이 떨어져서 바닥에 떨궈져잇던거야 그거 보고 저기요~ 만원 떨어져있어요~ 하는데 애엄마가 고맙다며 이 분 아니엇음 어쩔뻔햇냐고 애기 혼냄 ㅋㅋ
게OI
2020-08-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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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 아 이걸 주네 부수입 개꿀 ㅋㅋㅋㅋ 황금만능사회에 양심은 사치지
라임으로댓글다는놈
2020-08-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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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는 모르는 어른이 너희엄마 너희아빠 멋진분이야 하면 진짜 엄청나게 큰 선한 영향을 받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ㅠㅠ
mayonaise
2020-0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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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지? ㅋ
못배웠어요
2020-0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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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 때 길에서 돈 주워서 집에 왔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다시 나가서 돈 주웠던 자리에 다시 돈 두고 감. 순수했던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