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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리가슴살 요리에 도전하는 중인데

수비드가 온도 맞추기가 아무래도 쉬워서 몇번해봤는데

역시 오리류의 가금류는 수비드보다는 리버스 시어링이 더 나은듯...

껍질이 바삭하게 하려고 무던히 노력했건만 수비드는 거의 실패하고

리버스 시어링 하니까 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