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부산 전통음식.JPG [66] |
작성 2020-08-26 1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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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53,607
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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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의 전통음식이라고 함.
비주얼이 좀 그래서 그렇지 감칠맛 오진다고
호불호 갈리는 부산 전통음식.JPG [66] |
작성 2020-08-26 1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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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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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슝
2020-08-26 12:50:11
84
0
이또출
2020-08-26 21:05:46
76
0
대화명사용중
2020-08-26 21:37:02
54
0
어릴때는 걸쭉하고 뭔가 이상했는데 요즘 한번씩 생각나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더이상 먹을 일이 없네...할머니는 더 이상 저런 음식 하지도 않고 주변에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식당에 파는 것도 아니고....이렇게 사라지는 음식인가보다 [1]
이동
민초맛있어
2020-08-26 3
0
음....불호
이히힛으헤헤
2020-08-26 17
0
부산토박이인데 첨알았넹 신기하네
혼다하나코
2020-08-26 0
0
ㅇㅓ....음...
늉슝
2020-08-26 84
0
Pines
2020-08-26
이뿐열이
2020-08-26 10
0
부산사람인데 첨 보는데...?ㅋㅋㅋㅋ 먹어보고싶다
야근요정도요정이야
2020-08-26 14
0
코리안 유산슬 느낌
이야기만드는놈
2020-08-26 1
0
스까듭밥이 실존한다면 저런 비쥬얼일까
엘울레슈판
2020-08-26 3
0
몬자야키 비슷한 느낌인걸까..
대박나이스빠레
2020-08-26 4
0
재료가 뭔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민주열사장성택
2020-08-26 1
0
하수처리장에서 일하는게 그렇게 힘들다더라
태권도하얀띠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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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거신데요...
권왕김민지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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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건 진짜 불호다
올커1orca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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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옆동넨데 진짜 첨본다ㅋㅋㅋㅋ
액션가면69
2020-08-26 31
0
아니, 기장음식을 들고와서 부산전통음식이라 하면 대부분의 부산사람들은 어리둥절하지
Be폭력주의
2020-08-26
이또출
2020-08-26 76
0
밥먹는기계
2020-08-26
대화명사용중
2020-08-26
달머리포스
2020-08-26
풍부한육즙
2020-08-27 
슬리핑곰탱
2020-08-27
후타나리커플
2020-08-27
cherrish
2020-08-27
칼국수에칼추가요
2020-08-26 3
0
매집 누가 설명좀
개념없는여우
2020-08-26 1
0
기장 옆에 송정에 사는데 이런거 못봄
가면라이더0빌드
2020-08-26 12
1
레이너특공대
2020-08-26 
2020-08-26
선유꿀조아요
2020-08-26 1
0
여윾시 쓰까 묵어야 맛있지!!!
으데최씹니꺼
2020-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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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불호..
아히이힝
2020-08-2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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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장 30년 토박인데.. 저번에도 이 게시물 봤지만 진심처음봅니다.. 송정고향이고 5살때 기장이사왔는데 진짜 처음봄. 파는곳도 못봤고 심지어 시장에서 장사도 했는데 거기서도 못봄....
잉여킹붕여킹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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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국같은거 아니가? 학교급식으로나온거
비타3000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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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탕인가?
내삶v
2020-08-2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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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의 전통음식이랬지 대중음식이라 안했다아이가 ㅋㅋㅋ 전통음식중에 우리가 모르는게 있는갑지 나는 암튼 처음봄
하1지마
2020-08-2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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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부산 편입된지 삼십년도 안지났는데 부산 전통음식이라면 대부분의 부산사람은 어리둥절하지
대화명사용중
2020-08-26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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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걸쭉하고 뭔가 이상했는데 요즘 한번씩 생각나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더이상 먹을 일이 없네...할머니는 더 이상 저런 음식 하지도 않고 주변에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식당에 파는 것도 아니고....이렇게 사라지는 음식인가보다
대화명사용중
2020-08-26
PanzerVI
2020-08-26 1
0
꿀꿀이죽이 출세했네 이름도 받고
우유젤리
2020-08-26 17
0
대충 들깨해물찜 같은데 그냥 조개나 미더덕 이런 해물에 콩나물 고사리 이런거 넣고 찜요리한거 같음.
우유젤리
2020-08-26
내항문에캔디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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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박이 인데 첨봄 어디가서 부산사람이라안해야지... 아참! 제발 억양쌘 사투리로광고나 방송안했으면 그정도는아냐...볼때마다 자괴감ㅋㅋ그리고부산인 손투리지림 그건 ㅇㅈ
임과함께
2020-08-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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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산슬같은데?
놀굴
2020-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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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박이 : 그래가 이거이 문데 씹득아
가짜작가
2020-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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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람인데 부산놀러가서 우연치않게 백반집에서 조금줬었던거네 진짜 부산에서 먹어본것중에 최고긴했음 더 주시진않더라고
레드라쿤
2022-02-02
콰지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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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찜 아닌가
t8ortots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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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이네
거짓말만하는놈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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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사람인데 난 처음보는데...?
연탄찌깨
2020-08-2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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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토박인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아직도 해먹는 곳이 있구나~ 이름은 처음 들어보고 그냥 찜이라고 대충 불렀고 미더덕인가 오만디 인가 넣고 들깨를 넣었던 것 같음 비주얼 더러워서 어릴땐 안먹고 개기다가 좀 커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네요
사나이중의사나이
2020-08-26
연탄찌깨
2020-08-27 
공산당원
2020-08-26 1
0
처음엔 국인가했는데 나중갈수록 점점 비쥬얼이 이상해지는데 ㅋㅋ 첨엔 그래서 저걸 전으로 지지는건가했는데 그것도 아니네
쨀리뿡알음따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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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장 20년 살았는데 첨 봄ㅡㅡ
사나이중의사나이
2020-08-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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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국 모름?ㅋㅋㅋ 촌놈들이네~~
dudwlsqkd
2020-08-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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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 저희집에서도 찜이라고 부르는 음식입니다. 재료는 들깨. 미역. 고사리. 콩나물. 소고기. 민물고동. 우엉 등을 넣고 만듭니다. 영양가가 아주 풍부해서 금방 상하는 음식이라 가을쯤에 어머니께서 몸보신으로 해주셧습니다.
몽무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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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몇번 먹고 안먹는건대 기장꺼엿군
이쁘띠
2020-08-2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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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집찜’은 기장에서만 볼 수 있다. 애지, 왜지 등으로 불리는 바다 향 가득한 ‘떡청각’으로 만든 해물찜이다. 기장에선 줄여 ‘매집’이라고 한다. 기장에선 매집과 기장 우묵(우뭇가사리묵)이 없으면 잔치를 못 한다. 대중화가 안 돼 묻혀 있는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매집찜이다. 대구의 갱시기가 연상됐다. ‘기장식 갱시기’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매집찜에 들어가는 재료도 각양각색. 나물류로는 콩나물 고사리 고구마 줄기 부추 방아 죽순 표고버섯 등, 해초류는 떡청각 미역 톳 몰 서실 등, 패류로는 삿갓조개 밀고동 소라 군소 등이 총망라된다. 여기에 밀가루와 들깻가루를 넣고 걸쭉하게 조리해 먹는다. 국과 죽, 그리고 찜의 절묘한 만남. 이게 매집찜에서 발견된다. 기장은 매집찜처럼 바특하게 만든 ‘국죽’과 ‘국찜’이 유달리 발달돼 있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이 국죽, 나물찜처럼 되직하게 만든 게 국찜이다.
나이야가버려라
2020-08-27
분란만드는사람
2020-08-27 1
0
저거 개 맛있어양
이게뭐유
2020-08-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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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비주얼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연쇄살찐범
2020-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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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ㄹ 노
노브랜드
2020-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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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사리해장국 보는 느낌이다. 보기엔 색이랑 비주얼 별론데 먹으면 존맛탱...
drok
2020-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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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기장 토박이인데 첫짤부터 어딘지 모르겠는데?
단엘
2020-08-27 0
0
근데 인정해야됨. 나 9년전 처음에 자취할때 잘 몰라서 된장찌개에 이거저거 소고기닭고기오뎅시금치두부 다 넣고 끓여보니 진짜 못참겠더라. 내 생각에 특정음식에 다 쓰끼지 않는 이유는 1) 재료의 조리후 가격대를 맞추기 위하여 2) 아무거나 섞다보면 알러지있는 사람들 못먹어서 이거뿐인듯
만두딤섬
2020-08-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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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왜 기장군??? 중구아님?
쑤웨덴쑤웩
2020-08-28 0
0
이거 우리어머니가 하실줄 알아. 울 외할아버지가 이걸 좋아하셨거든 그래서 젊으셨을때 배웠었나봐. 보름날에 늘 해주시는 요린데 식당에서 먹는찜과는 사뭇다른느낌이야 ~ 이거 감칠맛이 좋아서 맛있는데 사실 호불호는 좀 나뉘는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