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8-27 2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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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36
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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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0-08-27 2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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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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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장동건
2020-08-27 
3
0
ㅜㅜ
차단당한냠냠이
2020-08-27 16
2
하.. ㅜㅜ 초딩때 키웟던 시츄가 생각난다.. 그 당시 시츄는 푹 잠들엇다가 그렇게 죽었었는데.. 집앞 마당에 묻고 2일 밤낮을 미친듯이 울었었지
버너
2020-08-27 4
1
아오 ㅜ 눈물나
11번가알바
2020-08-27 2
0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댕댕이사랑
2020-08-28 16
1
너무 좋은 주인이었고 너무 좋은 반려견이었다
애잔한밍구리
2020-08-28 683
0
???:선생님 거긴 제 팔인데....?
헤이즐넛향커피
2020-08-28
머리에꼈어
2020-08-28
연희야사랑해
2020-08-28
난독증세
2020-08-28 
몰라ing
2020-08-28
↑100원만주세요
2020-08-28
느금마깍두기장인
2020-08-28
빵집알바남
2020-08-28 
KimChamSae
2020-08-28
특수작전
2020-08-28
njikila
2020-08-28
먹다버린빵
2020-08-28
시골처녀와우유통
2020-08-28
초태
2020-08-28 
2020-08-28
김호세크리스틴
2020-08-28 23
2
진짜 내가 이래서 동물을 키울 엄두를 못내겠으
주식하는사마의
2020-08-28 
이나영좋아해
2020-08-28 4
0
진짜 이래서 못키우겠어ㅜㅜ 애완동물 키워본적도 없는데 눈물 글썽글썽
뽀실뽀실
2020-08-28 53
0
지금 수의사들하고 바글바글 큰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ㅠㅠ,,,얼마전에 저런 비슷한 보호자분 있었어서 테크니션쌤둘이랑 인턴이랑 수의사까지 울었다.. 애가 착하고 씩씩하고 잘 버텼었는데 악성종양이 미친속도로 퍼져서 손도 못쓰고 보냈는데, 안락사 결정한 보호자 마음은 또 어떻겠어ㅠㅠ 치료하는 사이에 댕댕이랑 정든 우리들도 힘들었다. 진짜 의료직 보통아닌거같아
자두캔디
2020-08-28 0
0
저런 경험 해보면, 소중한 존재와의 영원한 이별이란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됨
ddaabb
2020-08-2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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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도 거의 20년 가까이 살다가 자궁에 종양이 생겨 죽었는데 수의사가 지금 많이 아플거라고 안락사를 권했지만 나랑 엄마는 차마 그렇게 못했는데ㅠㅠ진짜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 힘들게 가더라 그때 생각하면 안락사 안시키고 더 힘들게 보낸거 아닌가 하고 후회됨ㅠㅠ
BraveSoul
2020-08-2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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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삼년전에 고양이 급성 당뇨와서 의사가 그냥 보내주는게 나을거라며 마음의 결정하고 작별시간 주는데 정말 좀만 더 있음 일어날것 같은데? 하는 실나락같은 생각 때믄에 눈물 콧물 짜면서 계속 붙들고있었잖아.. 마지막에 눈 힘겹게 뜨는거 아직도 못잊겠어. 그때 비까지 오는데 정신없이 울었음 ㅠㅠ 아직도 보고싶다 내새끼ㅠㅠ 페북에 몇년전 추억 이렇게 뜰때마다 맨날 걔가 있더라 ㅠㅠ 고양이 급성 당뇨 진짜 무서움 걔 11살이래도 밖에 나가서 쥐 사냥하고 새잡으러 댕기고 정말 정정했는데 이주만에 못움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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