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진실 올리고 태클이 많아서 좀 그렇네요.



그럼, 이번엔 삼국사기 하나만 가지고 설명해볼까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http://www.coo2.net/에서 질의/응답 란에 가서 삼신님의



중국지명자료를 다운받아 보십쇼.




삼국사기와 중국사서에 나오는 지명들의 위치를 모두 모은 자료입니다.



잘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많은 지명들이 중국에 있다는게



우연일수가 있을까요?



먼저 한강을 봅시다. 삼국사기에는 한수 （ 漢水 ） 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한수가 한강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역사의 비밀 이란 사이트에 제가 이 사이트 내용 못믿겠다고 하니까



오재성선생님이란 분께서 여기있는 내용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뒤, 다시 이 삼국사기를 보는데 중국대륙의 황하 바로 위에 명백하게



한수 [ 漢水 ] 라고 적힌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이병도나 신채호선생님이



말하시던 갈석산 또한, 발해만 근처에서 분명히 찾았습니다. 그리고 백마하,



황산벌 등등 모든 지명들도 중국대륙에서 하나씩 찾아나가면서 저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 반도에 삼국이 있었단 증거가 무엇이죠?



3시간만에 작업을 끝낸 무령왕릉? 저는 솔직히 이 무령왕릉의 발굴조사서를



보고 무슨 판타지소설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 처음에 송산리에서 어떤 왕릉을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열고 들어가는 순간


찬란한 빛이 비춰서 눈이 부셨다. 왕릉내부에 있던 금은보화가 한꺼번에 빛을


발하더니 이내 곧 그 빛이 없어지고 말았다. 발굴하는 순간까지도 벽에 있던


등불이 켜져 있었다. 내부에는 어떤 동자가 있다가 나와서 뭐라고 말을


하는데,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동자도 곧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




이것이 무령왕릉의 발굴조사서입니다. 또 의심스러운 부분은


무녕왕릉이라고 하는 곳에는 몇가지 금은붙이가 나왔는데, 하나같이 빛이


바래어 있습니다. 물론, 세월이 오래되어 그럴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봉분을


열자마자 그대로 있던 것이 누렇게 변했다는 것은 화학의 기본을 무시한



것입니다. 물론, 고대 백제 사람들이 화학을 아주 잘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금（金）이 가치 있는 이유는 불변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되어도 그 가치가


그대로 있어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있는데, 산소와 접하자마자 바로 변했다면


이건 현대인의 조작이라는 주장밖에 내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나라와 신라의 백제 침공군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총 4가지 모순되는 점이 있죠



1.백제패망시 지명이 없다.

충청, 전라도 지역에는 백제 패망시대 지명이 존재하지 않으나, 중국대륙의


동쪽에는 현존하고 있다는 것은 사서와 일치하는 지역이 공부부여, 지역이


아님을 뜻하고 있다 할 것이다.



2. 사비성이 아니 내지성의 비가 있기 때문이다.


부여에서 사비성이라면 당연히 사비성으로 기록된 비가 있어야 함에도

내지성이 기록된 비가 출토되었다는 것은 이곳 부여가 사비성이 아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백제 정벌시 당군 13만과 40만 유입지가 반도가 될 수 있는가?

백제의 멸망당시의 인구는 76만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역사학계는 1호당 1명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백제의 인구가 76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나라 13만


정벌군이 당에서 황해를 건너 왔다고 하는데, 고려시대까지 배하나에 최고


승선 인원이 80명으로 추정되어 지는데, 그렇다면 몇척이 와야 하는가?


백제부흥군을 토벌하기 윟여 40만의 당군을 다 투입하였다고 하는데,


53만의 활동이 충청, 전라도에서 가능했을까 한는 점이다. 그러면, 백제의


인구가 76만명에 불과한데, 당나라군대 53과 신라군등이 백제의 땅에


진주하였다면, 한 나라의 인구이 절반에 해당하는 군대를 과연 투입하였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천 상륙때 4만명이 되지 못했다는 것을 참고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백제땅을 신라와 발해 말갈이 나누어 가졌다.


삼국사기 신구당서에서 분명히 백제땅을 신라와 발해가 나누어 가졌다고


했는데, 경기, 충청, 전라도 어느 곳이 발해 땅이라고 밝혀지고 있는가? 반도

남부에 발해땅이 있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백제에 대한


기록중에서 남제서 백제 지명 광양이 발해땅이 되고, 요나라 땅이 되었다고


요사에 기록되고 있으니, 광양, 즉 북경지역에서는 백제 땅이 발해 땅이


될 수 있으니 패망지역을 반도로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삼국사기의 기록입니다



"나당연합군의 백제 침공"

- 660년 3월, 나당연합군 18만의 병력이 백제 침공（당군 13만, 신라군 5만）
- 소정방, 의자왕과 왕족, 신하 등 93인과 백제인 1만 2천인을 포로로 하여

당으로 돌아감


"백제의 부흥운동"시

- 당군 40만 증파
- 당시 부흥군이 회복한 성 200여성



이 53만명이 한반도의 백제로만 와서, 그것도 10000척이 넘는 배가 필요한


그런 기록을 반도에서 일어났다고 볼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보급선까지


더한다면 그 규모는 더 커지고, 금강하구에 그 많은 배들이


올수 있었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평양 또한 2곳이었는데 이것은 좀 기니 나중에 설명을 하도록 하죠



그래요. 이번엔 백제와 위나라가 기병전을 벌였던 것을 생각해봅시다.



일단 백제가 한반도에 있다면 위나라와 백제는 당연히 고구려땅에서



부딪치게 되는데 고구려가 그걸 내버려뒀을까요? 참고로 이 때는 삼국지의



그 위나라가 아니라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젠 사서들의 기록들을 보죠


"...서（西）쪽으로 월주（越州）를 포함하고（월주의 남쪽을 월남, 즉 베트남이된다）, 북（北）쪽으로는 고구려와 국경을 마주하며, 남쪽으로 왜를 포함한다. 백제는 동, 서 두 곳에 서울을 두고 있다....（舊唐書）"

"... 백제는 전성기에 백만이 넘는 대군으로 오（吳）, 월（越）, 연（燕）, 제（齊）, 노（魯）나라 지역을 다 장악하였다... （삼국사기）..." -과연 삼국사기는 반도중심의 기록인가요?

"백제는 동진（東晉）때부터 남송과 양（梁）나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장강（長江） 양안（兩岸:양쪽 지역）을 모두 점령하였다...（周書）"





중국의 사서들까지, 백제가 대륙에 있었던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실줄 모르지만, 우리가 세뇌당한 것 약간 비슷하게


역사 교육을 받았죠. 제 말은 한반도 중심으로만 보게 된단 말입니다.



또 백제가 요서를 차지한건 사실인데 백제 머하러 배타고 거기까지 거서


군현을 설치합니까? 요즘 사학계들은 이 백제가 요서를 차지한 이유가


고대상업세력이라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또 한가지 분명한 근거는 중국에서도 신빙성을 인정받는 자치통감에서도


백제의 대륙설을 뒷받침합니다.




"...부여는 鹿山에 자리잡고 있다가 백제의 공격을 받아 부락이 쇠퇴하였다. 그래서 서쪽으로 燕에 가까운 곳으로 근거지를 옮겼다. -자치통감（資治通鑑）-..."


이러면 또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부여가 반도에 있다고 또 머라머라 그러겠죠



오늘은 이것만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침략을 받은 나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대륙설을 뒷받침하는데



그 고구려와 백제의 후손인 우리 역사학자들은 반도에 있다고 박박 우기니...



웃자 보내주셔서 아까 제 글 반박하신 분들께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일은 신라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