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쓰는 컴퓨터 본체를 내놨었는데
다들 찜만 해놓고 채팅은 안와서 가격 내리고 끌어올리고를 두달 가까이 했단 말이지

오늘 또 끌어올리기 할려니 횟수 제한에 걸려서
가격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뭐가 문제지.. 사진을 다시 찍어 올려볼까 하고
그냥 배경만 바뀐 비슷한 사진으로 같은 가격에 다시 올렸는데
서로 사겠다고 전화기에 불나는거임;;

전에 사진도 영 대충찍은건 아니었는데.. 어쨌든 팔아치워서 속은 시원하다만은 암만 생각해도 미스테리네 🤔

혹시 오랫동안 못팔고 있는거 있음 사진 바꿔서 다시 올려봐. 그럼 팔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