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고 죽어버리라는 아버지 [59] |
작성 2020-09-22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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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91,892
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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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살려둔게 다행이지
아들보고 죽어버리라는 아버지 [59] |
작성 2020-09-22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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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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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살려둔게 다행이지
방어왕
2020-09-22 22:16:00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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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는말 개무섭네ㅋㅋㅋㅋ 받아준대ㅋㅋㅋㅋㅋ 그동안 받아준건 부모님이랑 가족인데 [1]
이동
부랄입니다
2020-09-22 22:40:18
437
1
경마에 빠져서 20억 가량 잃은 지인이 있는데 40년 넘게 힘들게 이뤄놓은거 5년만에 날리고 우리집에 돈빌리러 온거 보니까 도박이라는게 자존심이고 인간성이고 다 버리는게 눈에 보이더라. [7]
이동
타투어
2020-09-23
osvzzr
2020-09-23 02:12:09
25
0
무서운게 도박에 맛들리면 뭘 해도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진다고. 따고 잃고 쫄리고, 그때 살아있는걸 느끼게 되는거지. 카이지만 봐도 간접체험 쌉가능. [2]
이동
방어왕
2020-09-22 691
0
아들 하는말 개무섭네ㅋㅋㅋㅋ 받아준대ㅋㅋㅋㅋㅋ 그동안 받아준건 부모님이랑 가족인데
칼리레이잽슨
2020-09-23 
쏘주마시고털썩
2020-09-22 21
0
제발 좀 뒤져라
부랄입니다
2020-09-22 437
1
경마에 빠져서 20억 가량 잃은 지인이 있는데 40년 넘게 힘들게 이뤄놓은거 5년만에 날리고 우리집에 돈빌리러 온거 보니까 도박이라는게 자존심이고 인간성이고 다 버리는게 눈에 보이더라.
더해라더하라고
2020-09-23
타투어
2020-09-23 
말자하버프좀
2020-09-23
부랄입니다
2020-09-23
니얼굴방구뿡뿡
2020-09-23
die아
2020-09-23
교각살우
2020-09-23 
엘울레슈판
2020-09-23 47
0
진짜 도박 맛들리면 무섭겠더라, 친구들이랑 포커했는데 막 흥분해서 하니까 넌 절대로 진짜 돈 걸고 도박하지 말라고 너같은 애는 절대 강원랜드 가지말라고 하더라,
엘울레슈판
2020-09-23
폭주곰돌
2020-09-23 
매너는좋음
2020-09-23
엘울레슈판
2020-09-23 
캐색히
2020-09-23
vs놀이하는놈
2020-09-24 
2020-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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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2020-09-23 17
0
도박 중독이 젤 한심한거임. 자기는 언제가 크게 얻을거라는 망상에 취한 아집덩어리들.
osvzzr
2020-09-23 25
0
무서운게 도박에 맛들리면 뭘 해도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진다고. 따고 잃고 쫄리고, 그때 살아있는걸 느끼게 되는거지. 카이지만 봐도 간접체험 쌉가능.
말자하버프좀
2020-09-23
난독증세
2020-09-23
가슴이D컵인남자
2020-09-23 18
0
아버지가 보살인걸?
흑인의분노
2020-09-23 0
0
이게 사내
블랙비누
2020-09-23 2
0
ㅂ1ㅅ 안쳐맞은걸 감사해라 ㅋㅋ
슛팅슷하
2020-09-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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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주변인들에게 저정도면 손목을 자르지 않는 이상 못 고침. 그래서 죽으라고 하는 듯. 아버지 입장이 이해가 된다.
동물원원시인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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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만 받아 날렸으면 괜찮은데 저거 다 뭐냐..;;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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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구리시민조르바
2020-09-23 22
0
처음에 멋모르고 갔다가 순식간에 월급정도 되는 돈을 따면서 눈돌아감 -> 이게 왠 횡재냐 하고 계속하다 손해를 봄 ->> 잃은걸 만회하려다가 더 큰 손해를 보고 빚까지 생김 --> 딱 빚만 갚고 끝내겠다고 계속 도박을 함 // 여기까지는 돈을 포기하면 벗어날수 있는 상황. -->> 이제는 대박을 터트려서 빚을 갚겠다는건 핑계고 그냥 도박하는 맛 자체에 길들여져서 카지노에 감 // 이 영역부터가 진짜 도박중독. 여기서부터는 왠만해선 못벗어남. 기적의 확률로 잭팟을 터트려서 빚을 다 메꿔도 계속 감.
벤츠버스
2020-09-23 2
0
내가 살면서 가장크게 한 도박은 군대에서 연초걸고 주사위굴려서 높은 숫자가 다 가져가는 운빨존망겜으로 한갑으로 시작해서 열갑까지 따고 계속 따다보니까 뭔가 중대에서 탑1위를 찍고싶어서 올인했다가 개털리고 도박끊음
SM기획사
2020-09-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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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 마카오 카지노 놀러갔을때 딸확률은 50프로인데(실제로는 아니겠지만) 5분안에 이십만원 잃어서 도박이 진짜 무섭구나했지
낯가림개쩜
2020-09-23
SM기획사
2020-09-23
배운것만댓글단다
2020-09-23 4
0
요즘 관심사 중 하나가 도박중독인뎅.. 무료급식으로 하루하루 연명해도 돈 생기면 바로 도박장 달려가는 사람들 보고 많은 걸 생각하게 됌.
널죽이갯다
2020-09-23 0
0
저런 불법도박사이트같은거를 그 만화사이트 라던가 그런거 막는거처럼 철저하게 막아야 저런 사람이 덜 생기지 않을까..
낯가림개쩜
2020-09-23 2
0
도박 전에믄 정상인이었다는 근거가 꼴랑 젊은 나이에 대기업 취직이라는 한줄인가 ㅋㅋㅋ 도박 한달 이상 빠지는 애들 솔직히 애초부터 마인드 정상 아니던데. 주변 지인은 필리핀인가 어딘가 해외가서 도박하다가 왔는데 지 딴 얘기만 하더라. 잃은 얘기 절대 안함ㅋㅋㅋㅋ
PPAPPA
2020-09-23 0
0
도박에서 이길 확률은 0% 이길 것 같이 사람 간지럽히는데 여기서 미치는 거지 중독되는 거 자기도 모르게 빠짐
웃음유발
2020-09-23 13
0
전에 500만원으로 도박했었는데 처음엔 40만원을 땄어 돈이 이렇게 쉽게 버는건가 ? 그리고 나서 100만원을 잃고 복구만 하자 하고 하는데 복구가 안되더라고 결국 잃고 따고 반복하지만 500만원을 다 날렸더라 그때는 21살이여서 500만원이 전재산인데 통잔잔고가 바닥까지 가서야 깨달았어 당연히 그 이후로 도박안하고 일찍 잃은게 다행인거같다... 나이들어서 맛들리고 몇억씩 날리고 하는거보면 무섭더라
웃음유발
2020-09-23
자두캔디
2020-09-23 2
0
넘모넘모 무섭네 지가 받아줘야한대 ㄷㄷㄷ 도박중독자 새끼가 선 씨게 넘네
hthjjang
2020-09-23 11
0
모 대기업 전자회사 다니던 잘나가던 친구놈. 본부장하나가 강원도도박장에 빠져서 사라짐. 그인간 잡으로 강원도 찾아갔다가 도박배움. 결국 1년만에 결혼자금 모앋둔것 다 털리고 회사돈까지 빼서씀. 회사에서 자기들 책임도 있어서 1차로 묻었는데.. 예비신부돈까지 빌려서 다시 강원도에 퍼부음. 회사짤림. 파혼. 빚만 몇억. 15년전인데... 지금은 행불임.
복학생뉴비
2020-09-29
chanceux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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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죽는게 맞지. 고쳐쓰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고..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0-09-23 3
0
부모가 자식한테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애초에 내놓은 자식도 아니고 3억을 빌려줄 정도로 애지중지하던 아들한테 자살하라할 정도면 부모님 자신에겐 이미 더 큰 못이 박혀있을텐데;
아응핫하아악
2020-09-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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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줘? 도박빚을 떠안겨놓고 뭐? 받아줘?
뺑끼뺑끼
2020-09-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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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한 친구중에 두놈이 도박에 빠졌는데..안그러던 애들이 점점 자기 합리화와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더라..한놈은 가족들이 애써서 갱생시켰는데 그래도 작은 도박 비슷한건 손에서 못 놓는데...나머지 한놈은 이혼하고 사업자금까지 손대서 동업자도 떨어져 나가고 그 와중에 유부녀 만나서 새장가 들었는데 이번에 또 2~3천 날리고 이혼한다고 난리더라..지금 막장 드라마 찍는중
왕자G용
2020-09-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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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록 돈을 벌진않지만 도박이나 사고는 안치고 다니니까 다행이야...
nickn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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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고 채무 관계로 바꾸고 고소해.
그냥짖음
2020-09-23 0
0
은행이 3억을 빌려준다고?
뒤까프리오
2020-09-23 0
0
뭐지 내 아는 형 얘긴가 똑같네
song6360
2020-09-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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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빚이면 죽어라하면 죽어야지 ㅋㅋㅋㅋ도박ㅋㅋㅋㅋㅋ
아기노랑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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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도박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그래야 <타짜> 후속편들이 더 재밌어질테니깐요~
키자루원장
2020-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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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활비말고는 절대 빌려주면 안된다.
헤하읏
2020-09-23 0
0
어디까지 받아줘야ㅇㅈㄹ
바나나크림
2020-09-23 0
0
도박을 왜하냐 . 이익안되는 짓을 왜해
쁘쀼
2020-09-23 1
0
난 도박을 싫어함. 작은 금액이라도 잃었을때의 상실감, 스트레스가 너무 큼.
우주킹
2020-0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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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 일한적 있는데 벼라별 사람 다 봤어 ㅋㅋ 그중에 바로 기억나는건 딸 수술비가 300이 필요하다면서 100은 있고 200이 부족해서 지금 따러 왔다는 아저씨. 표검사 하느라 입구에 서 있던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은걸 줄줄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들어가더니 2시간 만에 굳은표정으로 담배 피면서 나가더라. 아버지가 아들한테 저런 소리 할만해 난 이해 간다.
무조건웃기기
2020-09-24 0
0
나는 게임에서 도1박이 무서운걸 알았어 탬 잘뜨면 확 게임머니가 벌리는데 진짜 그걸로 한번 맛 보니 계속하게되더라
돈가스랑만두
2020-09-24 0
0
받아준다는 말 뒤에 무서운 게 있는 거 같아서 더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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