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글을 쓰는게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일단 백신.. 시간을 돌린다면 꼭 3차까지
맞고싶다..
무슨 알러지때문에 맞지않길 추천한
의사분의 말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인터넷에선 맞아도 된다는 말도 있었는데
맞을걸 그랬다
난 시간을 돌린다면 3차까지 맞겠다..
둘째날까지 미친듯이 아파서 아 죽을수도있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약먹고 괜찮아져서
후.. 와 진짜 빡셌다.. 두번다신 안걸리도록
해야겠다^^
이게 고작 코로나의 맛뵈기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셋째날인 지금. 이게 살수있다고? 생각된다.
일단 오늘 병원가보고 살아남거든
다시 글을 쓰겠다..
백신 맞은 내 지인들 다 걸렸다. 한명도 빠짐없이.
미안하다 지인이 그래봐야 몇명없다ㅋ
백신은 코로나 걸리는건 예방이 안되는것같다..
그래도 걸렸을때의 증상 완화된다는거
그거하나만으로도 맞아야할것같다
백신 안맞고도 4일만 좀 아프고 나은분들은
몸이 정말 튼튼한것같다ㅠㅠ 부럽다ㅠ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
나 설마 살아남는건 아니겠지? ㅋㅋ
자 죽는 플래그의 반대를 말했으니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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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