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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미안하지만 나도 모른다. 그저 타나토스님이 성적으로 최악에 가깝게 타락한 녀석들을 100명 정도 엄선해 오라고 해서 인터넷이란 곳에서 변태들을 찾아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너 일 뿐이야. 그리고 그 변태들에게 최악에 가까운 깊은 원한을 심어주라고 해서...
"아, 아무리 내...내가 노예 역이고 네가 여왕님 역이라지만 이건 합의한 것과 내용이 다르다고!!"
"최음제와 마약을 섞은 양주를 권하는 것도, 방 안에 20명이 넘는 남자들이 숨어 있다 나오는 것도, 촬영기구를 들고 있는 것도 합의한 것과는 내용이 다르잖냐. 일단은 네가 잘 생긴 면상떼기와 쩐으로 강제 AV데뷔 같은 걸 시키는 전설의 섹마니깐 내가 세운 기준에 들어 가. 성적으로 타락한 남자에게 최악의 원한을 심어주기 위해선 아무래도..."
"흐익...!! 그...그거 진짜 아니...무..무슨..."
무... 무슨 짓인지는 나도 모른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