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7 11:30:28 2 0 0 339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어.
나는 석공이자 보석공
아름다운 원석에 빛을 섞어 넣지.
아름다운 빛으로 세상에 빛날 수 있게.
너에게 끌과 망치를 대고
더 아름다운 너를 만들어 줄 테니까.
그러던 어느날 너는 말했어.
네가 사랑했던 나는 어떤 모습이었냐고
뭉툭하고 흙도 묻었지만.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냐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