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20:40:37 2 0 0 249
그 사람이 물었다.
딱히 잘 모르겠다.
가만히 쳐다보다보니 이상한점이 하나 있긴했다.
"그러고 보니 목에 그 점 이상하긴하다"
내 지적에 그사람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뭐라는거야 장난하니."
할말이 없어진 나는 꿀먹은 마냥 가만히 있어야 했다.
진짜 이상한데. 나는 더 할말이 없었다.
알고보니 그거 피부암이었단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