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1 10:15:21 5 0 2 358
어려서부터 꿈을 강요받은 내겐 잃을게 너무도 많았다.
나의 성적과 나의 학력과 어려서부터 받은 자격증들.
그래 내 인생은 어려서부터 차곡차곡 쌓여왔다.
사람들은 말한다.
젊은이의 패기는 어디에 뒀냐고 왜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느냐고.
다른사람에게 밀려 상처받고 패배하면서도 끊임없이 일어나서.
내 커리어에 맞추어 살아가고자 하지만.
그들은 나를 겁많은 애늙은이라 말한다.
새로운길을 가지 못하고 남들을 따라 걷는다 말한다.
나는 그대에게 묻겠다.
패기란 포기의 다른말이던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