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문명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그 어느 신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그 시작은 불의 신의 힘의 일부...라고는 해도 모래알만도 못할 정도지만 그 모래알이 시작이었다. 이 후 오랜 시간 끝에 인간들은 전격의 신 중 하나의 모래알과 같은 힘을 소환해내는데 성공했고 다양한 신들의 다양한 능력들을 극미량에 불과하지만 활용하는데 성공했고 그럴때마다 문명은 더 없이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문명이 발달함과 동시에 인간은 놀라운 속도로,
타락했다.
그 들은 더 이상 신들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더 이상 신을 위해 노래 하지 않았으며 더 이상 신과 소통하기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들의 극소수의 정보로 이상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성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거나 영상매체를 만들어 냈고 많은 빈부격차는 늘어만 가고 데이터로 된 돈으로 서로의 몸을 잠시 사고 팔거나 일방적으로 팔아치우는 등의 행위를 일삼았고 인구가 많아지면 없는 자들을 강제로 끌고 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