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불알 영감
옛날 옛적 외딴 한 마을에 혹 불알 영감 형제가 살았다.
동생 혹 불알 영감은 늙은 나이에도 산에 올라 나무를 패야 하는 가엾은 늙은이였다
'아이고 날이 이렇게 저물었는지도 모르고 나무를 했구나'
‘ 어디보자 이곳이 어디더라 ’
혹 불알 영감은 길을 잃었다
‘ 아이고, 이를 어쩌지?.. 호랑이라도 나오면 어찌한담..’
'근처에 머물만한 곳이 없을려나..'
그때 저 멀리에서 낡은 오두막집이 보였다..
‘계시오 ... 누구 없으시오... ...’
인기척이 없자 혹 불알 영감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빈 집이구나... 날이 저물었으니 여기서 묵어야지'
‘어두컴컴한데 혼자 있으려니 으스스해 지는군...등불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만..’
혹 불알 영감은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 잠시 생각하다가
아랫도리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을 꼼지락 거리자 금세 발기가 되었다
‘나는 여기서도 하는 구나 무서워서 하는 게 아니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