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는 하염없이 우는 심청이를 보며 다시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
‘ 누가 나쁜 것 인가?! 속인자인가 그것을 벌하는 자인가?! ’
‘ 도깨비는 심청이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
심청이의 울음 소리에 놀라 다급히 들어온 혹 불알 형제는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도깨비는 문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심청이만이 엎드려 울고 있었다
‘심청아.. 너..너’’
‘ 으아아아...망할 도깨비.. 으아아아!!.. ’
1년 뒤..
‘아이코 혹 불알 영감님 댁 딸이 결혼을 한대요’
‘아이코 신랑이 그렇게 잘생기고 인품이 좋다면서요? 효자라고 소문 자자해요’
‘ 서방님...’
‘ 부인... 기다리시오 불을 끄겠소.. ’
‘ 아니요... 서방님 보여드릴게 있습니다 ...’
‘. 음..? 무엇이오... ’
심청이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앞 저고리를 풀었다..
‘허..부인 참으로 대담하시오...’
저고리를 다 풀자.. 심청이의 가슴이 들어났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