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짱아 사슬 꽉 붙잡아!! 니 사슬이 자꾸 풀어지잔아!"
"네 조장님!"
지존짱짱맨은 이를악물며 사슬을잡고 버텼다
지짱이, 종식이의 세컨드라이프 닉네임인 지존짱짱맨을 전투명가 길드원들이 줄여부르는 이름이다. 지존짱짱맨은 대한민국 TOP3에 드는 전투명가길드에 가입하기위해 전투명가길드의 간부인 삼촌을 겨우졸라 가입했다. 아무리 혈연을 통해 가입했다지만 전투명가라는 거대길드가 아무나 받아주는것은아니다 그들은 지존짱짱맨에게서 성장가능성을 보았기에 길드간부의 추천을 통해 지존짱짱맨을 길드의 일원으로 받아준것이다.
지존짱짱맨 자신은 항상 무리의 지존이었다. 친구들중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사람도 없었고 항상 피티사냥이 끝나면 무수한 친추의 요청이 쏟아졌고 접속만하면 같이사냥가자고 날아오는 귓속말이 끊임없었다. 하지만..그도 이곳 전투명가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길드원36 정도였다. 길드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로 흘러넘쳤다. 이번 레이드역시 길드의 창립멤버이자 핵심간부인 삼촌덕분에 참여할 수 있었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