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들은 램든이 숨을 헐떡이며 성문앞으로 뛰어 나왔다.
"아...아 테미!!!!"
램든은 테미를 안아들고 다급히 영주성안으로 들어갔다.
"의사!!! 의사를 불러!!!!"
그의 거친 고함소리가 영주성 밖으로 울려퍼졌다.
퀘스트 완료가 되지 않은 제이크가 램든을 따라 들어가려하자 경비병이 제이크를 막아섰다.
"죄송하지만 신분이 확실하지 않은 자는 영주성으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선임기사의 딸도 구출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신분이 확실하지 않은 자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경비병이 완곡히 제이크에게 거절의 의사를 표했다.
'아니...젠장할 퀘스트 완료가 안됐다고!!'
영주성에 들어갈 방도가 없던 제이크는 어쩔수 없이 발길을 돌려 다른 퀘스트들을 보고하러 가야만 했다.
-[소탕 : 랫맨]을 완료했습니다.
-달튼과의 친밀도가 50상승 했습니다.
-10골드를 획득했습니다.
"자네 뛰어나군 치안대에 들어올 생각없나? 하하하"
치안대장 달튼의 농담에 제이크가 멋적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