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니 너희의 세대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는 사람?"
그 말이 나오자 학생 전원이 기다렸다는 듯이
한 목소리로 질문에 대답하였다.
""성혈 세대!""
나 또한 그렇게 대답했지만, 내가 대답하자
주변에서 나를 노려보는 시선들이 느껴진다.
나를 노려보는 이유?
내가 싫어서도, 내가 무언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
이 [성혈 세대]라는 세대에서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 일 것이다.
[이지훈]
[상위 99%]
이능력:????
무려 23년 동안이나 물음표만을 띄우고 있는,
이 망할 이능력.
무능력자라기도, 이능력자라 하기도 애매한 나는,
상위 99%에 위치한 어엿한 '히어로'다.
●
처음으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은 내가 태어나기 5년전, 러시아에서 태어난 염소 소년 부터였다.
태어나면서부터 염소의 뿔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고기보다 책과 벽지를 즐겨멱는 최초의 히어로.
그 이후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