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2024 11월 7일
아인크라드 75층 보스의 방
칭-칭- 철과 철이 부딪쳐 공간을 울리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검을 들고 싸우는 전사 두명 한쪽은 흑의 전사라는 별명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옷을 입고 양손에 검을 들고 싸우고 있는 이도류 전사 '키리토'와 빨간색의 갑옷과 흰색 바탕에 십자가로 빨간색의 방패를 들고 싸우는 신성검 '히스클리프' SAO에서도 최강의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서로의 검과 방패로 목숨을 건 승부를 하고 있었다.
SAO(소드아트온라인)는 비록 게임이지만 hp가 다 떨어져 죽으면 현실세계의 자기 자신도 죽게되는 이름하여 '데스게임' 그 자체였다.
그리고 본래라면 1층부터 100층 보스까지 쓰러트려야 했지만 키리토가 자신의 감으로 이 사건의 범인이자 개발자인 '카야바 아키히코' 그리고 현재는 sao의 최강의 검사 '히스클리프'임을 밝혀냈다.
히스클리프는 키리토에게 자신을 쓰러트리면 자동으로 게임 클리어가 될것임을 약속했고 키리토는 그에 승낙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