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후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저도 이렇게 길게 쓰게 될 줄은 몰랐던 외전이 이제야 완결이 났습니다!
이전에 작가의 말에서도 썼듯이, 이 외전은 원래 350화 정도로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본편이 점점 길어지고, 외전도 길어지게 되면서 무려 150화가 더 늘어나는 대참사(?)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 긴 소설을 모두 읽어 주신 독자님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연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소설은 연재 시작부터 많은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은 이 외전의 연재 시작에서도 밝혔듯이, 무료 독자분들을 위한 서비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죠.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사랑해 주신 만큼, 그만큼의 보답을 해드리자라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또한 이 외전은 현재 연재 되고 있는 2부 전반부에 대한 소개의 목적도 담고 있었습니다.
2부가 대륙을 여행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다루었기에, 외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