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화-
[ 2018년 2월 27일 월요일 08:25 ]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수 많은 사람들 그 하나하나의 마음 속에서 슬픔 한조각이 새여나온다.
단지 어제에서 오늘로 시간이 흐른 것 뿐인데, 그것 말고는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는데,
모든게 끝난거 같은 느낌과 마치 세상이란 절벽에서 손을 놓은 듯 천천히 흘러간다.
옛날 왕이란 개념이 있었을 시절보다 훨씬 전부터 내려오던 전설에 의하면 평범하게 살아가는 인간들 속에는 수 많은 능력자가 그 들의 옆에 있었다.
하지만 그 들중 대부분은 인간과의 혼혈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아주 작고
사소한 능력만이 남아 있을 뿐이고 세월이 지나 그런 능력조차도 점점 사라져 갔다.
좀 더 바쁘고, 좀 더 빨라지고, 좀 더 후회하는 2018년에도 그 전설은 유지 되었으며 언제 어디서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 들은 조금씩 숨을 쉬었고 조금씩 죽은듯 행동했다.
{ 마지막 전설 }
( 마지막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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