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었다.
그리고 내안의 무엇인가도 죽어버렸다.
한정된 실내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 이를태면 마트나 백화점 또는 영화관이나 피시방 편의점등
나는 그런곳만을 미친듯이 찾아다녔다.
내가 할수있는건 그것밖에 없었다.
그녀가 죽어버린 세상에서 마치 아무런일이 없었다는듯이 그대로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인정할수없었다.
그녀가 죽어버린 세상이 미웠다, 그녀가 죽을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미웠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내가 정말로 미웠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그녀가 죽어버린 세상에서 마치 아무런 일도 없이 흘러가던 하루하루 거기서' 아무런 일도 없이'란 부분을 바꾸자고
아마 그 정도는 할수있을거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20xx년 x월x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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