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윈의 눈에는 날아오는 화살이 느리게만 보였다
'나에게 공격이 오는것은 전부 느리게 보이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윈은 화살을 쳐냈다
화살이 날라온 방향을보자 엘프가 한명 보였다
"어이 거기"
엘프가 움찔한게 보였지만 나오진 않았다
율리아가 아윈을 보며 말했다
"어딜보며 말하는 거야?"
'아하'
엘프는 자신이 않보이는것으로 생각하나 보다
아윈은 마법의 강도를 최대한 낮추어 마법을 썻다
"어스퀘이크"
그러자 아윈의 앞쪽으로 땅이 흔들렸고 이윽고
엘프한명이 떨어졌다
아윈은 떨어진 화살을 주워 엘프에게 다가갔다
"이거 너꺼지?"
"넌 어떻게 날 본거지?"
"그거야 보이니까 공주님에겐 안보여도 나에겐
보여"
율리아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방금 고유언어 넘어뛴거지? 엥 저엘프는 왜 저기서
떨어지지?'
이해할수 없었던 율리아는 결국 물어보았다
"너 어떻게 고유언어를 건너 뛴거야? 저엘프는"
아윈은 난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