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윈이 문득 눈을 떳을때는 자신이 모르는 방이었다
"어.. 여기가 어디지?"
이윈이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생각해보자 몸에 감각이 돌아왔다
"음 그때 쓰러지고 난 이후인가?"
상황정리가 모두 끝났을때 아윈은 왼팔에 뭔가 좋은 촉감이 느껴졌다
"아하하 설마"
아윈이 이불을 들쳐보자 율리아가 아윈의 왼팔을 껴안고 자고 있었다
"나 국왕한테 살해당하는게 아닐지"
아윈은 그럼에도 깨우지 않기로 했다
많이 피곤해 보였기도 하였고 자신도 쉬고 싶었기에 아윈은 자신의 특성을 정리해 보았다
"한번본건 잊지 않고 한번에 따라 할수도 있고 시력도 일반인 이상이고 공격은 느리게보이고 아무리 신의 사자라해도 너무 좋은거 아닌가 몰라"
그리고 자신의 몸상태도 정검해봤다
"음? 누가 치유마법을 썻나 내부 장기파열이 고쳐 졌네 그때 상황이면 슈페나 외엔 없는데 의외네"
그밖에도 여러가지 정검해보고 시도하자 더이상 할것이 없었다
'이거 율리아를 깨울수도 없고..'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