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와아윈은 해안가 절벽에서 날아갈 준비를 했다
"플라이를 써서 나는건 엘프마을에 올때이후로 처음인가?"
율리아가 깡충뛰며 대답했다
"그렇지 그래서 더 신나"
아윈은 마지막으로 가방을 정검한 다음 플라이를 썻다
"플라이"
율리아와 날기시작한 아윈은 속도를 조정했다
역시 율리아는 날자마자 불평을 했고
"너무 빨라 좀 늦춰"
"안그래도 줄이고 있습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맞춰지자 율리아가 나는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플라이는 언제 느껴도 기분좋아"
어릴때부터 날아본 아윈이 환상을 깨버렸지만
"한세번 날아보면 지루할껄? 지금이 두번째니까 한번만 날면 지루하게 느끼겠다"
"아니거든 난 언제날아도 참신한 기분으로 날꺼거든"
"예이예이"
"이씨"
율리아가 아윈을 때릴려했지만 아윈이 가볍게 피했다
"속도 올려도 될려나?"
"너 올리기만 해봐"
부들거리는 율리아를 아윈은 가볍게 무시하고 속도를 올렸다
"꺄아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