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쉬레는 여러모로 소름이 끼쳤다

"크흠 하..하지만 당신은 인간이잖아요 제대로된 설명이 없다면 납득이 어렵습니다"

"내가 너에게 설명을 해야할 의리는 없어"

아윈이 마나를 풀자 엄청난 살기가 마쉬레의 몸을 맴돌았다 마쉬레는 몸을 덜덜 떨면서도 말을이었다

"여기서 행패를 부리신다면 여기 사람들이 당신을 가만두지 읺을겁니다"

"호오 어때 윈스텔?"

윈스텔은 화사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잘말할태니 상관없어요"

"그렇다는데?"

마쉬레는 절규했다

"그래도 되는겁니까 이섬의 주인이 라는자가! 저런 행패를 가만히 두어도 당신은 이상황이 안보입니까!"

윈스텔은 시큰둥하게 말했다

"상황이 보이니 하는겁니다 마쉬레"

"뭐..뭐라고"

"당신이 클로드와마르에게 하는짓을 제가 모를줄 알았습니까? 일이 바쁘니 놔 두었지만 이참에 벌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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