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년 어디갔어!"
와 내려오면서 하는말이 저거라니.요새는 저런말 쓰면 안되는거 모르나.아아 슬슬 졸린데,자고싶다.그나저나 바람부는데 아까 창문에 끼였던 가슴이 너무 아프다.아까 슬쩍 보니까 피나는것같던데.아.형 왔다.
"내 동생 어디갔어?동생 어디갔냐고!"
아 형 동생 눈앞에 있고 또 멋있는말 하는것도 좋은데 하필이면 상처난 쪽 가슴을 건드려.진짜 아픈데.별안간 볼쪽에서 고통이 느껴졌다.형은 왠만하면 주먹은 안쓴다.얼굴 패널티가 심하거든.그렇다면 범인은 동생인가.
"형 나와봐.이런년은 좀 맞아야 되"
이대로 가다간 진짜 죽을거 같아서 매달리기로 했다.
"형!나 진짜 형 동생이야!진짜로!증명도 할수 있어!"
"와 이게 또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확씨"
아 입도 얼어서 말도 잘 안나오는데.그냥 좀 들어주지.누구동생인지 진짜 교육 잘했네.아...눈감긴다.자면 안되는데.......자면 죽을수도 있는데.
"뭐야.형 애 자는데?어떻게 해?버려야 되?"
"아니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