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최저등급 학교는
두 군데가 있었는데,
대부분 A의 학교로 많이 갔지만,
A학교에는 남자 선배가 너무 많아
내 친구들과 나는 B의 학교로 갔다.
학교 평판은 A,B학교가
양대산맥으로 악평을 듣는 학교
하지만,
우리는 선배들에게
피곤함을 느끼고 질린 상태라
여자 선배들만 많은 B학교로 와서
우리 세상을 누리려 왔다.
그때 당시 나는 중학교때부터 만난,
첫사랑과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
서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했다.
여자친구는 조용히 공부하는 성격에
남자친구는 동네 양아치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 없는 남자친구
하지만 아직 어리기에
우리는 걱정 없이 사랑했다.
그 걱정은 영원히 없을줄만 알았다.
우리 학교는 대대로 선배들이
막장 학교를 만들어 놨기에,
학교 같지 않은 학교 생활을
누리며(?) 생활했다.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은 없고,
수업시간에 다들 자거나
게임을 하는 학생들
담배피러 나가는 학생들과
학교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