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저기요! 일어나 보세요!"
아, 뭐야... 잘자고 있었는데...
"끄으응....엄마...오분만 더 잘게..."
"저 아저씨 엄마 아니거든요!? 당장 안일어나면 밟아버릴거야!"
아 진짜...시끄럽게... 근데...못들어본 목소리 같은데...
"음, 세린아. 아무리 그래도 밟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
이 녀석도...못들어본 목소리...뭐지...
"현우 너는 착해서 탈이야! 이렇게라도 안하면 절대 안일어날걸? 딱봐도 게으름뱅이 개백수잖아. "
아니...대체 누구길래 다짜고짜 명치에 딜을 넣는...
"전 밟는다했어요! 에이잇!"
"끄아아아아악!?!?!??"
온 우주가 번쩍이는 고통에 잠이 확 달아났다. 뭐, 뭐야!?
갑작스러운 상황을 이해못하고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아까 그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왔다.
"하, 이제야 일어났네. 지금 이런상황에 잠이 와요?"
고개를 돌려보니 왠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있는 여자애 한명이 나를 한심하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