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9년 1월 8일
잠 든 시간:새벽 3시 30분 경
깬 시간:오전 9시 47분
쓰기 전에
대학 생활은 무난했지만, 그닥 친한 친구는 없었고 그럴 마음도 사실 별로 없었다.
결국 그나마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게 이 고등학교 친구들 몇명인 것인데, 지금까지 꿈에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 것에 비해 처음으로 이 친구들이 나온 꿈이다.
미신 같은 것을 재미로도 보지만, 나름 믿는 편이어서 꿈을 꾸고 나면 반드시 해몽을 검색해 봤는데 건진 것은 없었다.
내게는 어떤 불안함이 항상 있고, 당시 경제적 스트레스도 많았다. 그런 것이 표출된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작은 재래 시장이다.
다채로운 색의 천장도 없이 볕을 한껏 맞으며 상인들이 물건을 판다.
와본 적은 없는 곳이다. 그 전에 친구들과 이런 곳에 올리도 없다.
물론 이것은 누워있는 나의 생각이지, 꿈 안의 내가 한 생각은 아니다.
자각몽 비슷한 것이지만 그 이상의 행동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