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남녀갈등을 조장하는가에 대한 주제라.....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또 다르게 보면 틀린 말이다.
사람의 신념을 그저 단어로 옮겨둔 것 뿐인데 그것을 어떻게 획일화하겠는가?
그런데 내가 여태껏 "일부"의 모든 페미니스트들은 남녀갈등을 조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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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가님 그러면 언제 어디로 가면 되나요?"
"아아아!!! 감사합니다 페미장군님!!! 내일 방송국으로 10시까지 와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내일 방송국이라.... 집에서 한번 조사를 해봐야겠군
....?
그러고보니 난 어디로 가서 자야하나?
아쉽게도 난 이 페미장군 집의 주소를 모른다.
한숨을 내쉬며 도로를 바라본 순간 트럭이 슝 하고 지나간다
[맥알택배]
....!
나는 서둘러 폰을 켜고 네이버에 들어갔다.
바로 쇼핑 홈페이지에 들어간 이후 최근배송 목록을 조회해보았다.
용산구 한남동 리나빌딩 609호.
분명 여기가 나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