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듯, 모든 페미니스트가 올바른 사상을 가진건 아닙니다.
바로 그녀처럼 말이죠. 군인조롱 사건 대부분은 미러링이었고, 그렇지 않은 댓글은 바로
그녀처럼 사도의 길을 걷는 안티페미니스트들이 만든 일입니다!!!"
그는 나를 보고 씩 웃더니 중지 손가락으로 안경을 살짝 들었다가 내렸다.
"이상 발언 시마이.....아니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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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술렁이는 소리가 들린다.
- 아니, 저러면서 어떻게 트위터를 그렇게 한거야?
- 저 몸뚱아리에 페미를 안하면 어떻게 버티겠어?
- 진짜 혐오감 든다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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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했다.
방송국 내의 모든 좌석에서 싸늘한 눈빛이 느껴진다.
이 공간에 지금 온기란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쪽도 찬성쪽도..... 나 자신에게조차도.
이 느낌이 너무나도 싫었다.
하지만 이제 어떻게하면 이 한기를 뜨겁게 바꿀지 알고 있을지도 지금의 나라면 알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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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명백한 차별이란겁니다. 남자는 2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