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차 - 아침
【날이 밝았습니다.】
매일 아침 찾아오는 기상 방송.
...
【플레이어 유지민이 사망했습니다.】
'좋아...'
기자였던 유지민의 죽음에 승리가 가까워져 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 때처럼 메인 홀에 시체가 있는 건가...?'
일단 밖으로 나가보려던 순간.
Q의 방송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기자의 특종입니다!】
'뭐...? 기자인 유지민은 죽었잖아...!
아, 설마.... 어젯밤에 능력을 사용하고 죽은 건가? 젠장..'
이제는 유지민이 어제 찍은 플레이어가 마피아 팀이 아니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취재 결과, 플레이어 김용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