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곰돌이1#
'미친거 아닌가싶다. 걔들의 멍청함은 시간이 지나도 대대손손 유전인가봐 나 진짜 돌겠네. 아무튼 사람색기들은 봐도봐도 맘에 안들어'
헥헥헥
'선의 까지는 아니어도 말야, 항상 그놈들 주위에서 말해줬어. 도와줬지. 길을 잃어서 헤메이면 방향 가르켜줘. 그런대도 난 되려 욕을 먹어요. 지들이 선택 잘못해놓고 남탓만 오지는거지 등신들.'
사과주스 한모금
헥헥헥헥
'자꾸 헥헥거리네 더워? 이건 너 먹으면 안되는거야, 안돼. 옳치 착하다. 응 여보세요? 아냐 친구 녀석이 옆에 있어. 좀 더운가? 아님 오늘 무슨 일이 있을려나 안절부절 신이 나있는데 우리 곰돌이가?... 암튼 걔네들 해도 너무한다. 정말 너무 멍청해. 방법을 쉽게 가르쳐 줘도 이해를 못해. 그렇다고 화를 좀 내면 무섭다고 십자가 들고 설쳐요. 우리는 신의 자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멍청하게, 성수도 뿌려대더라 아놔 성수도 성수 아니라 수돗물이더만 ㅋㅋ 정수기 물도 아니고 ㅋㅋㅋㅋ 미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