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노예#
'언제 출발하십니까 소장님?'
'.. 응 20kl 정도?'
'어느 시간, 어느 곳으로 가십니까?'
'년도와 장소는 기밀사항인거 몰, 아 너 이제 소장대행이지 참.. 18세기 남미로 간다.'
'저 이제 소장님 대행인데 그시간 그곳으로 가시는 이유도 알수 있을까요?'
'그건 안돼. 널 의심하는것은 아니지만..'
'네. 중요하다는거 알고있습니다. 18세기로 가신다면 분명 미래인 현재가 영향을 받을 것은
자명한데. 그냥 궁금했습니다 얌전히 이곳에서 보고 받겠습니다.'
'그래 당분간 내가 너한테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 됐네? 걱정은 안해도 되겠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장님.'
'그래 믿음직스럽네. 이유 그냥 이야기해줄께
ㅎㅎ 그런 표정 짓지마라 당수 날라간다.'
움찔
'어차피 너한테 상황 보고 한다면 너도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될 일인데 뭐...
인간들이 신과
우리들에게 도전하려고 한다.어떻게 생각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