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나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데 셰프가 왔다.
셰프: 유명인이 저희 레스토랑에 오시다니! 영관입니다!!
여리: 넹???
셰프: 뉴스에서 봤습니다! 세기의 연인의 키스 장면이요. 굉장히 아름다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여리: 아,,, 넹///// 감사합니다^^*
셰프님이 서비스로 장어초밥과 우니를 1000000개 서비스로 줬다!
여리: 근데 허닝??
선우진: 왜 달링?
여리: 마리가 누구양???
선우진: 그건 왜??
여리: 아까 전화로 마리 불렀잖앙.....
선우진: 아,,, 아까 그걸로 질투한 거야? 피식, 귀엽게 굴긴...
여리: 그래서 마리는 어떤 지지배인데ㅡㅡ^
선우진: 아아, 마리는 내 헬기 이름이야, 바부야.
여리: 흥! 이름 바꿔~ 지니 입에 담길 여자 이름은 나 뿌니라궁ㅡㅡ;;;;;;
선우진: 큭, 너무 사랑스럽잖앙.
우리는 또 키쑤를 했당.
- 다음 날, 학교 -
여자애들: 야, 너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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