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진: 하지만 여리는 내 여자지.
여리: 앗! 지니지니~
그리고 우리는 키쓰를 했당.
1시간 반동안 찐하게 키쑤를 했고, 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감동을 하여 울었닭.
이코니, 김진로, 매화수는 인정했다.
이코니: true love...
김진로: 역시 젊음은 다르군...후후.
매화수: 아앙~ 내가 쪼끔만 더 크면 이런 참된 사랑을 할 수 있겠지양~
선우진: 큭. 애송이들.
김진로: (절레절레 웃으며 피식 웃지만 인정을 한다.)
나와 지니의 찐한 키쑤룰 보고 김진로 오빠랑 매화수 동생이 지들 반으로 돌아갔다.
이코니는 같은 반인데 갑자기 나를 ‘공주님 안기’(제일 중요한 부분이얏!!) 교탁위로 점프했다!
밑에서 보니까 이코니의 콧구멍이 보인다.
코털 색깔도 노란색이당.
완전 신기하닷!
이코니: Ladies And Gentlemen.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특히나 나의 절친 선 / 우 / 진.
선우진: 왜.
이코니: 서글서글한 나, 무심한 너. 모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