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아빠: 울 열이열이~♡
여리: 왜 파팡♡
여리아빠: 세상엔 男자는 넘치니까 울 열이10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여리: 웅웅! 구롤꼬얍 *&*
- 여리 방 -
여리: 세바스찬~
세바스찬: 네, 아가씨.
여리: 나 머리 빗겨주랑히히.
세바스찬: 다 큰 숙녀분이... 이 밤에...
여리: 왱?
세바스찬: 아닙니다. 하지만 아가씨,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여리: 몬댕?
세바스찬: 저 이외의 남자는 이렇게 불러내지 않아주셨습니다, 아시겠죠?
여리: 오키도키@@
그렇게 세바스찬이 내 머리카락을 예뿌게 빗겨줬당히히히히.
세바스찬: 참, 아가씨. 내일부터 전학을 가셔야 합니다.
여리: 왱??????/ 또 아빠빵♡이 바빠서 이사 가??
세바스찬: 그러한 이유는 아닙니다. ‘세기의 이별’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들이 불을 제대로 끄지 못하여 학교가 전부 소실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리: 그래서 나 전학 가는 거야??^ㅂ^??
세바스찬: 그렇습니다.
훙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