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가 살았습니다
뽀식이는 감자탕집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뽀식이는 감자탕집을 차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곳까지 온 건 장하지만
이제 죽어줘야겠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모두들 그 소리에 식은 땀을 흘렸습니다
아, 당신은!!
그렇습니다
그 사람은 처음 뽀식이에게 사기를 쳤던
뽀식이가 열심히 번 돈을 부동산 사기로 날려버린
뽀식이가 처음 연 가게를 그대로 무너뜨린 그 악당
가짜 공인중개사 아저씨였습니다
이 모든 원흉이 당신이었구나!
뽀식이가 소리쳤습니다
뽀식이는 완전 분노했습니다
그래 전부 내가 한 일이다
너의 가게를 무너뜨린 것도
너를 시장 선거에서 떨어뜨린 것도
전부 내가 한 짓이다!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어째서 그런짓을 한거지!
봉식이가 화를 냈습니다
봉식이가 바닥에서 칼을 주워 휘둘렀습니다
마르크스는 이미 죽은지 오래였지만 아무튼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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