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로맨스&스릴러입니다)
뽀식이가 살았습니다
뽀식이는 감자탕집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뽀식이는 감자탕집을 차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제 뽀식이에게 잃을 것은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분노에 가득찬 뽀식이는
이제 이 세상을 뒤엎기로 했습니다
감자탕을 위해서
잃어버린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서
뽀식이의 아들은 수능날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집에 돌와았었습니다.
뽀식이는 그 검을 주워들고 외쳤습니다
아들의 복수를 하겠다고 말입니다.
뽀식이는 아들을 죽인 수능을 없애기 위해
평가원으로 걸어갔습니다
앞에서는 엄청나게 강한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상하게 걸어오는 뽀식이를 경비원들이 세웠습니다
역시 몸은 솔직하구만?
경비원들이 비웃었습니다
뽀식이는 완전히 서버렸습니다
뽀식이는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뽀식이는 참지 못하고 꽂아 넣었습니다
하윽..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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