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로맨스입니다 믿어주세요)
뽀식이가 살았습니다
뽀식이는 감자탕집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뽀식이는 감자탕집을 차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뽀식이는 세상을 위협하던 마왕을 무찔렀습니다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더이상 마왕도 수능도 평가원도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학생들은 수능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시민들은 마왕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이 휴지처럼 잘 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왕이 사라지자 마왕, 마물들과 싸우던 기사들은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먹을 것을 판매하던 기사식당도 장사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따금씩 오는 기사들도 있기는 했지만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파리가 날아갔습니다
결국 가난을 버티지 못한 독일의 기사들이 다시금 군세를 몰아 프랑스를 침공한 것입니다
프랑스는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고
결국 파리가 날아간 것입니다
빛의 도시 파리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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