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03 PM:05:30
그 는 오늘도 무료한 백수의 삶을 즐기며 넷플리스를 보고있다 참 여유로운 건지 한심한건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갑자기 드라마를 멈추고 분주하게 준비를 시작했다
하루종일 미뤄두었던 샤워를 하고 나와서도 부랴부랴 배낭을 꺼내고 배낭속에 필요한 짐 들을 넣기 시작한다
누가 봐도 정말 급하게 준비를 시작한다
곧 있으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6월에 무슨 말도 안되는 롱패딩을 배낭에 넣고 각 종 짐들을 챙기기 시작한다
대충 보이는 물건들만 보아도 어수선하다
긴바지, 텐트, 캠핑의자, 우드스토브, 물티슈, 노트, 연필,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기 그리고
불면증으로 힘들어해서 밤마다 먹는 신경안정제 까지 가방에 챙겨들고 급하게 집을 나선다
집을 나온 그가 향한 곳은 집 앞 근처 터미널
갑자기 뜬금없이 강원도 강릉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티켓을 발권하고 선 담배를 한 대 태우며 뭔 생각에 빠져있다
내가 보기에 그는 뭔가를 망설이는 것 만 같다.
터미널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